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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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6 15:40
    난 다세대주택에서 자취중인데 늦은밤에 가끔 화장실 일보는 소리 들리구..옆집에 조선족들ㅅㅂ..사는데 중국어로 존나 시끄럽게 하루종일 떠들어대는거 직통으로 들려 무셔워서 항의도 못하구 걍 참고살아..글고 중국인들 특유의 안씻어서 나는 냄새는 덤임ㅋㅋㅋㅋㅋ 환기하려고 창문 열어놓으면 냄새 타고 들어오고 앞에 지나가도 냄새 풀풀나
  • tory_2 2019.08.06 15:54

    옆동이 무지 가까운 원룸인데 옆동 1층에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어가 동남아 쪽인듯한? 사람 두명이 사는데

    창문 다 열어놓고 존나 싸움;;;; 뭔 소린지는 모르겠다만 싸운다는 건 알겠더라 ㅋㅋㅋ

    티비(자국 프로그램인듯)도 존나 창문 열고 봐서 뭔 소린진 모르겠지만 괜히 궁금하게 함.


    옆집 사람은 한 사람이 사는 것 같은데 밤늦게 집에 들어오고 정말 밤새 끊임없이 집을 들락날락함... 뭘 하는진 모르겠는데...

    계속 문 여는 소리 들리고 문 잠궜다가 열었다가 밤새 그래....

  • tory_3 2019.08.06 16:03

    난 옆집 호수별로 분류 하자면, 

    1. 인스타 라방하는 소리, 남친이랑 싸우는 소리(TMI는 덤)+복도에서까지 싸움. 

    2. 평소에는 조용한데 새벽3~4시에 항상 씻음. 뱀파이어 사는 줄
    3. 하루종일 기침 하는 소리. 노인 부부 셧는데 어디가 아프신지 걱정까지 됐어.

    4. 애기 뛰어노는 소리. 그래도 금방 이사 갔다 ㅜㅜ

  • tory_4 2019.08.06 16:06

    오피스텔이고 도로소음때문에 괴로움 ㅠㅠㅠㅠ


    이중창이 아니라서 그런듯 ㅠ

  • tory_5 2019.08.06 16:34

    1층에 7호인데 전에 살던 곳도 지금 사는 곳도 화장실 소리 말고 큰 소리는 잘 안들려. 나두 4토리 처럼 밖에서 나는 도로 소음 조금 있고..근데 닭이 운다 서울한복판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창문 열어 놓고 자면 닭소리 때문에 깨 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9.08.06 16:41

    솔직히 계단 올라오는 힐소리도 들림...

  • tory_7 2019.08.06 17:07
    서랍장 쾅 하고 닫고
    화장실문을 존나 드럽게 쎄게 닫어
    변기쓸때마다 커버 쾅하고 내리고 쾅하고 올림
    미닫이문 여닫을때 부딪히면서 건물에 진동
    이소리들 나면 심장 부여잡을정도로 커서 놀람.........

    의외로 세탁기는 새벽에 사람들 엄청 돌리는데 별로 크지않더라
  • tory_8 2019.08.06 1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4 21:47:07)
  • tory_9 2019.08.06 18:25
    어딘지 모르겠는데 코골이 잇어서 진동이랑 소리 소음 심했는데 이사갔나봐.. 살 거 같음
  • tory_10 2019.08.06 20:11

    원룸은 아니고 쉐어인데 내 방 앞이 바로 부엌이라... 요리하는 소리 설거지 소리 다 들려 

    이건 상관없어 내가 원체 물소리 기계소리에는 무뎌서 계약할 때 부엌 앞 방이어도 된다고 하고 계약했거든 

    근데 어떤 외국인 남자가 항상 부엌에서 조리하면서 동시에 밥을 먹어서.. 그 쩝쩝대는 소리가 내 방까지 다 들림 ㅋㅋㅋ ㅜㅜㅜ 

    옆방도 방음 참 별로인데 옆방 사람들이 조용한 편인 거 같아 

  • tory_11 2019.08.06 2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6 20:23:38)
  • tory_11 2019.08.06 20:26
    나는 밑에 1층이 태권도학원, 부찌 집인데
    태권도학원에서 겁나 노래틀고 뛰는거 가끔 들려
    (나 4층)
    밑에층 오줌누는거, 애기가 욕탕에서 씨뿌리는 노래 부르는거, 물받아씻는거, 청소기돌리는거 다들려
    옆집남자 들어오면 발쿵쿵거리는거 다들려
    밑에층 부부 밀고당기고 싸우는 우당탕 발소리, 싸울때 남자만 쌍시옷들어가면서 싸우는소리...
    그나마 옆집남자가 혼자살아서 아무소리 안내는거 같음. 다행이지.......0
  • tory_11 2019.08.06 20:27
    아 근데 건물구조가 엄청특이해
    1층 상가, 2층은 원룸+투룸+투룸+원룸 구조
    3층은 쓰리룸+쓰리룸
    4층은 또 원룸+투룸+투룸+원룸구조
    난 투룸인데 원룸처럼 지었나봐....건설업자 죽이고싶음
  • tory_12 2019.08.06 21:39
    복도식 원룸건물 현관문 닫는소리 잘들림. 옆집 말소리 도란도란? 소리까지들림(내용은x) 복도소리는 중문(쪼그만 부엌분리형) 닫으면 괜찮은데 옆집 소리는 답이 없다 ㅋㅋ 걍 좋은 이웃 만나는 수 밖에 ㅠㅠ.. 오히려 층간 소음은 없어
  • tory_13 2019.08.06 21:51
    일반적으로 옆집2, 윗집 최소1, 세개 집 소음 들을 수 있음.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화장실 문이나 현관문 쾅 닫는 소리, 발망치 소리와 가구 쿵쿵거리는 소리와 진동, 조금 큰 소리로 둘이서 혹은 통화하며 떠드는 소리와 웃음소리, 세탁기 돌아가면 진동 존나 울림. 새벽이나 조용할때는 대각선 윗집 발망치 소리나 쿵쿵거리는 소리까지도 들려서 총 4개집 소음 확인...ㅋㅋ
    그리고... 자꾸 다른 집에서 물쓰면, 화장실과 먼 방 천장에서(아마 배관?) 바람 압력소리나 쿠르릉 물 빠지는 소리 나ㅋㅋㅋㅋㅋㅋ 환장..... 이거 다들 그러나 너무 궁금.....하....

    현관문 근처는 방음 진짜 안되고 복도에서 들으면 그냥 모든 집의 작지 않은 소음은 웬만하면 다 들리더라ㅠ; 그나마 큰 말소리 외에 음악이나 방송 소리는 방에서 방으로는 안 들리는데 복도에서 들으면 쩌렁쩌렁 장난 아님...... 대체 어떻게 건축하면 이럴까 ㅋㅋㅋㅋㅋ
  • tory_14 2019.08.07 00:23

    1. 19금 소리.. 내가 왜 옆집의 성생활을 알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엄따... 창문 좀 닫고 합시다 네??

    2. 윗집 아저씨의 발망치소리... 아저씨 12시부터 1시까지만 움직인다.. 흡 ㅜㅠ

    3. 윗집 아줌마의 알람소리.. 휴대폰을 바닥에 두면 우리집까지 울린다.. 에효.

  • tory_15 2019.08.07 08:01

    아래층의 코골이,진동알람과 에어콘 실외기 진동(위층도 사람이 살기는 하는데 소음이 심하다고 의식한 적이 없어) 그리고 내 방에 냉장고 소음

  • tory_16 2019.08.07 10:57

    진짜 심하다. 우리 건물은 1층당 8가구고 복도 마주보게 집들이 있는데 나는 우리 앞집 외출할 때 문 잠그는 소리가 가장 큰 소음이고, 내 방이 계단 옆이라 사람들 오르내리는 발 소리, 헥헥 거리는 숨소리 다 들렸는데 희안하게 계단 쪽 벽에 행거를 두고 나서는 아무 소리도 안들리게됐어. (2단짜리 아니고 1단짜리 이케아행거임) 그리고 가끔 위층에서 묵직한 물건 떨어트리면 묵직한 쿵 소리 들리는데 이건 몇 달에 한 번 들을까말까한 것... 그리고 예전엔 같은 층에 애기가 한 명 살아서 지나갈 때 뛰어다니고 큰 소리로 말하고 그랬는데 그 애가 지금은 자라서;;; 이제 조용조용 다녀서소음 사라짐...근데 아이가 하루 종일 시끄럽게 하는 건 아니라 그 당시에도 그닥 스트레스는 아니었어. 층간 소음 어마무시한 얘기 넘 많이 들어서 지금 집 아쉬운 점 있어도 층간소음 없는 것, 이웃 스트레스 없는 게 어디냐하고 살고있어. ㅠ

  • tory_17 2019.08.07 11:02

    얕은 숲이 뒷베란다에 있는 3층 연립인데... 새소리. 직박구리 저놈들을 불태워버릴 것이다!!!!

  • tory_18 2019.08.07 11:26
    빌라 사는데 현관 문 닫는 소리 빼고는 소음이 없어.

    그런데 다들 조용하게 살아서 그런건지 방음이 잘 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어. 내가 소음유발자일까봐 걱정돼ㅠ
  • tory_19 2019.08.07 11:49
    222 나도... 난 좀 무딘 편이라 내가 유발자일 거 같아.. 최대한 의식하면서 조심하기는 하는데....
  • tory_21 2019.08.07 13:14
    3333
    다들 뭐하고 사는지.... 오늘 집가서 방에 노래 틀어놓고 밖에서 얼마나 들리는지 라도 보려고
  • tory_20 2019.08.07 12:49
    옆집 커플 둘다 백수인데 오후부터 아침까지 문 쾅쾅 닫고 다니고 개도 키워서 개짖고 밤새 미드 온 복도가 울리게 틀어놔서 시끄러
    관리사무소랑 부동산에 말해도 안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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