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원생이라 대학가 원룸인데
유흥가 한복판 아니고
좀 떨어진 대로변 버스정류장앞이야.
근데 내 방은 방향이 골목쪽이라
창문 열면 한 10미터 거리에
술집이 있거든?
장사도 그닥 안되는거같은
막걸리집이라 손님 소음은 0인데
낮 3시부터 새벽까지
외부스피커 달아놓고 음악을 처틀어;;
오래된 발라드라 첨엔 참아볼까 했는데
갈수록 돌아버리겠어.
창문 닫으면 덜들리긴 하는데
늘 열고살아야 하는 성격이라.
말 안통할것같고 괜히 특정될까봐
일단 구청 민원 넣었고
열흘 안에 처리해준다는데
검색해보니 이 대학가에 오래된 가게야.
바로 앞에 문열고 지내는 주택도 있던데
그집이 주인인지 여태 항의가 없던건지.
바로 옆에 더 가까운
장사 잘되는 술집도 있는데
그집은 실내영업이라 조용하거든ㅜㅜ
민원으로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소음도 막 아이돌노래같은게 아니라
기준에 애매하게 안걸릴까 불안한데
어떤게 젤 확실하니?
저작권 관련으로라도 신고버리리고 싶어.
유흥가 한복판 아니고
좀 떨어진 대로변 버스정류장앞이야.
근데 내 방은 방향이 골목쪽이라
창문 열면 한 10미터 거리에
술집이 있거든?
장사도 그닥 안되는거같은
막걸리집이라 손님 소음은 0인데
낮 3시부터 새벽까지
외부스피커 달아놓고 음악을 처틀어;;
오래된 발라드라 첨엔 참아볼까 했는데
갈수록 돌아버리겠어.
창문 닫으면 덜들리긴 하는데
늘 열고살아야 하는 성격이라.
말 안통할것같고 괜히 특정될까봐
일단 구청 민원 넣었고
열흘 안에 처리해준다는데
검색해보니 이 대학가에 오래된 가게야.
바로 앞에 문열고 지내는 주택도 있던데
그집이 주인인지 여태 항의가 없던건지.
바로 옆에 더 가까운
장사 잘되는 술집도 있는데
그집은 실내영업이라 조용하거든ㅜㅜ
민원으로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소음도 막 아이돌노래같은게 아니라
기준에 애매하게 안걸릴까 불안한데
어떤게 젤 확실하니?
저작권 관련으로라도 신고버리리고 싶어.
대학가는 잘모르겠긴하다
난 개업하는날 외부로 스피커켜서 개업이니까..하고 넘어갔더니 계속되서 112로 그냥 바로 소음신고했거든
한시간? 도 안되서 업장에서 스피커 안으로 들고갔고(내가 맞은편 건물이라 다 보였음) 담날 또 꺼내서 또112신고하면서 반복이다
이걸 3번쯤했나? 하니까 더이상 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