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시끄러운 이웃 vs 북향 단독방

나 지금 2에 살고 있는데, 짱 좋아 맨날 노래 크게 틀고, 그리고 햇빛은 어차피 출퇴근하니까 밤에 들어와서 신경 안쓰이드라~ 환기 겁나해서 그런건지 다른 단점도 사실 못느꼈어

환기 잘 되는 구조면 북향도 괜찮아~ 제습기있으면 걱정없고!
이웃없는거 완전 매리트 크당 새벽에 세탁기돌려도 되궁.. ㅎㅎ
햇살받으면서 누워있는게 최고의 힐링인 사람만 아니면 2222

나도 2...

큰일이네.. 햇빛받는거 진심 너무 미친듯이 행복한데.....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 ㅠㅠ흑흑

이 동네에 단독원룸방은 이 건물밖에 없는 것 같아

아래층도 없는 건 신이 준 기회인 것 같은데 하필 북향...

한번 이웃 아무도 없는 곳에 살아보는 게 좋겠지

사실 지금 시험준비중이라 시험붙을 때까지는 스피커 트는거 필요한 시험인데 이어폰 안꼽고 편하게 스피커 틀고 살아야겠다

222 진짜 조용한거 한번살아보면 포기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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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요샌 뭐 제습기 공청기 건조기의 힘을 빌리면된다지만 발망치는 답없음

북향 살아봤는데 낮에 거의 집 없어도
햇빛 안들어오니 빨래도 잘 안마르고 결로현상에 곰팡이 쩔었어 ㅠ 그리고 주말에도 햇빛 안들어오고 하니 뭔가 우울해지고
대형제습기로 맨날 제습하니 집도 습한데 그와중에 건조하고... 우리집 습도 90이였어 ㅋㅋㅋ 근데 시끄러운것도
사람 미쳐서 고르기 진짜 힘들다 ㅋㅋㅋㅋ 그래도 나라면 1111...

2222 나 지금 조용한 북향에서 사는데 만족 

무조건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22나 북향서 살고있는데 진심 이 동네에 나밖에 없나 수준으로 조용함...근데 날 좋은날에 햇빛이 쨍하게 안들어오는거는 아쉽긴하지만 환기 잘 시키고 청소열심히하니까 아직 곰팡이 생긴적은 없오ㅎㅎㅎ

해 좋아하면 북향은 진짜 개비추..

음... 이사갈 곳 두곳을 고르는거면 소음이 리스크가 커서 2라고 하겠는데, 지금 1에 살고 있는데 고민하는 거면 토리에게 1 소음이 참을 만한 것 같거든. 나는 조용한데 해 아예 안드는(앞에 건물) 집 살다가 우울증 겪고 소음 있는 남향 왔는데 너무 행복해ㅜㅜ 소음 때문에도 싸우긴 했는데, 남향이 있으니 싸울 힘도 나더라; 진짜 미친놈급 이웃이 아니면 뭔가 개선의 정이라도 있지만 해는 안들면 방법이 없어서. 나는 1 추천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