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생활을 끝내고 침대 생활로 오랜만에 회귀하려고해
침대는 결정했는데 침구류는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었어
검색해보니까 뭔가 베개랑 이불 말고 너무 많아서 뭔지도 잘 모르겠고 어디까지 사야하는지도 고민이야
- 매트리스커버
- 토퍼
- 스프레드
- 요
- 누빔패드
이런게 있던데 토리들은 이런거 다 사서 쓰니?
요커버랑 토퍼랑 똑같은 말 같기도 하고 ㅠㅠ
(사진은 이거 참고해줘!
http://www.degrey.co.kr/product/%EC%97%98%EB%A0%88%EB%82%98-%EC%88%9C%EB%A9%B4-%EC%B0%A8%EB%A0%B5-%EC%B9%A8%EA%B5%AC%EC%84%B8%ED%8A%B8-sq/990/category/258/display/1/)
일단 매트리스 커버는 필수로 사야하는 것 같고
그 위에 또 한장 안깔면 매트리스 스프링이 느껴지나? ㅠㅠ
토리들은 뭐 깔고자?
그리고 토리들은 차렵이랑 홑겹이불 중에 뭐를 더 좋아해?
침대사고 좀 사람답게 살게된 기념으로 계절별로 침구류 구성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ㅋㅋㅋㅋㅋ
그러면 차렵보다 홑겹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편하긴 차렵이 편하고!!
토리들은 어떻게 살고있니?
매트리스커버 씌우고
그 위에
토퍼 말고 그냥 누빔되어있는 매트 올려놓고
베개랑 이불 쓰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