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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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07 2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20:03:00)
  • W 2019.06.08 01:05
    ㅠㅠ나도 로또의 꿈을 꾼당.....ㅠㅠ 
  • tory_2 2019.06.07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1 20:54:39)
  • W 2019.06.08 01:04
    ㅠㅠ 응.. 직장 분들이 그래서 너무 상처받았었어 그때는.. 나는 지금 사는 오피스텔도 대출 많이 받아서 겨우 온건데.. 
  • tory_3 2019.06.08 00:14
    아 너무 공감된다 진짜..... 난 토리보다 나이도 많은데 어떨땐 너무 비참해ㅜㅜ 방은 그전보다 좀 넓은데로 이사왔는데 그래도 이 필로티구조의 방음안되는 원룸건물자체가 지긋지긋하고...
    좀 번듯하게 살고싶은데 현실은 돈도없고ㅋㅋ 참 우울하다ㅜㅜ
  • W 2019.06.08 01:04
    그치 돈이 문제다 문제.. 진짜 1억 정도만 더 있으면 더 큰 평수로 갈수있는데 욕심이겠징.. ㅎ
  • tory_4 2019.06.08 00:50
    서른살에 미친척하고 경기도 투룸
    빠졌다가 다시 서울 투룸 옴.
  • W 2019.06.08 01:04
    왜 경기도 투룸에서 다시 서울 투룸으로 가써..? 돈 모았던거야 경기도에서..? 
  • tory_4 2019.06.08 10:38
    @W 약간 모았고. 확 넓은데 갔다가 좀 좁혀서 다시 갔어.
    근데 투룸이 주는 안정감이 있더라. 가정 같은 느낌.
  • tory_5 2019.06.08 00:54

    오피스텔 관리비 비싸서 못 들어가는 사람도 많은데...직장 사람들 이상하네 다 부자들이야? 어떤 직장이길래...

  • W 2019.06.08 01:03

    그냥 다들 잘 살긴 해.. 강남서초잠실 이런데 아파트 사시니깐.. 나한테  부엌이랑 침실 합쳐진 그런데 사는거냐며 미간 찌푸리는 분도 있으셨는데 그게 대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어 근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쾌하진 않더라 자기가 돈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 tory_8 2019.06.08 01:31
    @W 서울이 본가인 서울러, 특히 강남에 좀 산다 하는 중산층들은 싱글 가구의 주거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어떤 사람은 무시 하는 거고, 어떤 사람은 몰라서 그러는 거고. 두가지 경우 모두 뇌에만 머물러도 충분한 쓰레기 같은 생각을 굳이 입으로 배출하는 예의 없는 인간들인데, 굳이 그런 예의 없는 사람들의 의식의 흐름 신경쓰지마.
  • tory_11 2019.06.08 05:21
    @8

    서울러에 강남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더라 '강남'으로 좋다 나쁘다 국 끓이는것도 사실 강남 사람들이 아니듯. 결혼 적령기에 하나둘씩 결혼해서 집 장만하고 집 키울때되니 장난 아니더라 평범한 살림인데 강남에 자리 잡았다고 비웃는 강북사람, 강남 살다가 경기도로 빠져서 넓게 산다고 강남 같은데서 어찌 사냐고 ㅈㄹ하는 사람. 평수 넓혀가면 넓혀갔다고 호구 조사하는 동네 여자들. 지네집도 비루하면서 남의 집 평가하는 사람.. 부동산관련 필터로 보면 ㅎㄷㄷㄷ 별인간 다 나와 

  • tory_7 2019.06.08 01:09

    헐.. 내가 지금 딱 천만원만 더 있었어도.. 이 생각하고 있는데

    나중에 전세금 많이 걸게 되면 또 1억만 더 있었어도.. 하는 내 미래를 보는 것 같..

  • tory_9 2019.06.08 01:39
    회사 사람들 너무 예의없다..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힘내!!
  • tory_10 2019.06.08 0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26:11)
  • tory_12 2019.06.08 08: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00:05:52)
  • tory_13 2019.06.08 10:34

    나톨도.... 서른인데 난 왜 아직도 4평짜리 원룸 살아야 하는지 가끔 나 스스로도 한심하고....후...

    글이 너무 공감되서 눈물난다

  • tory_14 2019.06.08 11:17

    가만히 집에있다가 허섭스레기로 가득찬 이 작은 원룸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는게 아닐까 하고 공포가 몰려올때가 있어... 방이 아니라 집에서 살고 싶다 정말...

  • tory_15 2019.06.08 11:24
    나두 너무 공감가는 글이다 ㅠㅠㅠ나는 비교적 넓은 원룸에서 살 긴 하는데 창도 하나 뿐이고 설거지할 때 마다 스트레스받아ㅠ 진짜 부엌같은 부엌에서 요리하고 설거지하고싶다...
  • tory_7 2019.06.08 12:31

    근데 이게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

    요새같은 집값 엄청난 시대에 취업도 그렇다고 매월 수입도 박봉 월급쟁이 이상 개천에서 용날 수 없는 시대에서

    대학도 무조건 나와야하고 20대는 모이는 돈이 없는게 당연하고 30대라도 20대에서 막 벗어난건데

    어떻게 몇 억씩 하는 집에서 살 수 있겠어

    결혼한 사람들은 양가 부모님 살림살이 거덜내고 사는 거고

    난 30초반에 원룸에 보증금 걸고 월세 내는게 딱 알맞은 것 같은데.. 결혼안하면 다들 부모님집에 사는 시대라 더 그런 것 같고

    우리가 꿈꾸는 건 보통 40대에나 50대에 못 이뤘을 때 현타 오질게 와야 하는 부분 같아

    어릴 때 밖에 겪을 수 없는 불편함 같달까..?

  • tory_16 2019.06.08 12:37
    30대 중반인데 돈없어서 반지하 하우스쉐어 사는데
    정말 혼자 살고 싶어서 미치겠다요 ㅠ
    같이 사는 애가 드러워 죽겠는데 초예민해서
    자기 요구대로 다 맞춰줘야 함...
    얘네 전세 집에 월세 내고 사는 중이라 내가 을이라 서럽다
  • tory_17 2019.06.08 1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8 15:27:34)
  • tory_18 2019.06.08 1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0:01)
  • tory_19 2019.06.08 15:10
    그런 오피스텔도 여유가 안되서 반지하나 보안허술한 원룸 다세대주택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 생각을 바꿔봐.
  • tory_20 2019.06.08 16:45
    예산이 적으면 넓고 낡은 집과 좁고 새 집 중 선택해야 하는게 현실이지 뭐. 눈 낮추면 더 넓은집 갈 수 있어. 발품팔면 있으니까 고려해봐.
  • tory_21 2019.06.08 19:34

    난 서울 좁은 집, 사람많은거 싫어해서 서울근처 경기권 투룸~쓰리룸 사는데 너무좋다..

    쓰리룸은 청소힘들어서 18평 투룸아파트로 왔는데 서울원름사는 직장동료들인 우리집 와보고 다들 우리집근처 집 알아보는중..

    너무 좋다고. 톨네 회사사람들이 이상한거야!

  • tory_22 2019.06.08 22:28
    그런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해.. ㅎㅎ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우리 씩씩하게 살자 토리야..!
  • tory_23 2019.06.09 08:39
    나 1.5억에 서울 투룸 16평 사는데 잘 알아봐..
  • W 2019.06.09 09:04
    혹시 지역 어딘지 알수있을까? 
  • tory_23 2019.06.09 14:27
    @W 동작구랑 은평구야 용산구에서도 살앗고 다 예산 그 정도
  • tory_24 2019.06.09 1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0 15:07:02)
  • tory_25 2019.06.22 13:40
    나도 나 정말 비참하고 갑갑증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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