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때문에 이거 사고 싶은데 아낀다고 못사고 있는 거..
있어?
당근 있.. 아니 많... 겠지? ㅋㅋㅋ
나는 지금 당장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게
아메리카노에 아몬드 크로와상 곁들여먹는 거ㅠㅠ
믹스커피는 솔까 싫어져서 한번에 100원이긴해도 마시기 싫고 ㅋㅋ
카페알바톨이라 신선한 원두맛에 길들여지니까 믹스커피 못먹겠숴ㅠㅠ
벌써 핫딜떴을 때 캡슐내려먹는 조그만건 장만해버려서
캡슐커피로 500원이하에 라떼나 아메리카노는 즐기고 있긴한데
크로와상이 점심값이랑 똑같잖아여 ㅠㅠㅋㅋㅋㅋ 하...
씁쓸고소한 커피 먹고 있으니 크로와상 하나마음놓고 못 산게 얼마나 한이 되는지 또르.. ㅋㅋ
몇년째 확 질러버릴까말까하고 있는 건
로봇청소기 ㅋㅋㅋ
샤오미 로청2세대 아니면 사람들이 소용이 없대
근데 인기많고 수요많은거 알아서 평소가격은 50만원 이상대잖아여..
다른 샤오미 로봇청소기는 그냥 30만원대에 나올 때도 있고 하거든
넘사벽 2세대.. 세일 40만원에 뜰 때도 있는데 금방 매진되더라고 솔직히 40만원도 넘나 고가라 고민하다 매번 놓침 ㅋㅋ
디저트 확 지르고 싶고 로청 장만하고 싶고....
커피머신은 이미 질러버렸규 ㅋㅋㅋㅋ
양주 진열장
냉장고 졸라 좋은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