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타난 그분 전자기기 같은 더듬이를 가지신 분 다행히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는 씩씩한 나니까 오들오들 손발을 떨면서 박스에 가두고 아빠께 전화를 했다..응.. "니가 잡아" 뚝 그래서 잡았다 울면서 변기 속으로 피서 보내줌 나는 이제 지독한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 티쳐 바 당신을 곤충 지옥으로 보내겠다 한 번만 더 나와봐 내가 완전히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어 나 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야 쒸익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웃프다ㅠㅠㅠㅠㅠㅠㅋㅋ
우리 집에도 전에 나온 적 있는데 쒸익쒸익거리면서 약 가져 오니까 없어져 있더라...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