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통이 시작된게 벌써 2주가 넘은것 같아 여긴 오피스텔이고
옆집이 교대근무를 하는건지 뭔지 꼭 새벽 2시 넘어서 들어와
그때부터 거의 5시까지 온갖 살림을 다 하고 자는듯
설거지도 하고 뭘 옮기는지 쿵탕쿵쾅 하는 소리에 하다하다 세탁기까지 ㅋㅋㅋ
어이가 없어 기도 안찬다 정말
귀마개도 하고 자봤는데 진동으로 집이 울리니까 다 소용이 없어.
두세시간을 저러니 깨고나면 다시 잠들기도 힘들고
하루도 빠짐없이 저 지랄을 해대니 나는 매일 잠을 못자니까 매일 너무 피곤하고 계속되는 두통에 시달리고있어ㅠㅠㅠ 내 일상이 완전히 망가졌지
직접 말하자니 남자 두명 이상이 사는집같아(대화하는 소리가 들림) 괜히 앙심품고 해코지 할까봐
경비실, 관리실에 얘기했는데 그집이 확실하냐 괜히 아닌데 찾아가면 자기네만 곤란하다 (내가 그집 문에 귀대고 소리나는거 맞는지 확인까지 했다는데도 계속 확실하지 않아서 어쩌구)
자기네가 0시에서 6시인가는 휴게시간이라 근무를 안해서 찾아가거나 인터폰으로 주의를 줄 수가 없다 할수있는게 없다 이게 다고
엘리베이터 기존 안내문에 조그맣게 추가되어서 심야에는 예민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추가해줫는데
너무너무 돌려서 말해서 신고한 나 아니면 아무도 눈치도 못챌 수준이라 거의 그냥 아무것도 안한 수준이라고 봐야해..
난 이제 매일 자는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그래도 설마 오늘은 괜찮겠지 매일 이런 마음인데
오늘 또 두시반에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니까 정말 칼들고 쫓아가서 다 난도질해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각자 생활패턴이 다르니까 그사람도 설거지 빨래는 해야하니까 이걸 하지 말라는 내가 이상한거야 혹시?
나만 매일 고통받고 저새끼들은 존나 편하게 살걸 생각하니 정말 뭔짓이라도 저지르고싶다ㅠㅠ
옆집이 교대근무를 하는건지 뭔지 꼭 새벽 2시 넘어서 들어와
그때부터 거의 5시까지 온갖 살림을 다 하고 자는듯
설거지도 하고 뭘 옮기는지 쿵탕쿵쾅 하는 소리에 하다하다 세탁기까지 ㅋㅋㅋ
어이가 없어 기도 안찬다 정말
귀마개도 하고 자봤는데 진동으로 집이 울리니까 다 소용이 없어.
두세시간을 저러니 깨고나면 다시 잠들기도 힘들고
하루도 빠짐없이 저 지랄을 해대니 나는 매일 잠을 못자니까 매일 너무 피곤하고 계속되는 두통에 시달리고있어ㅠㅠㅠ 내 일상이 완전히 망가졌지
직접 말하자니 남자 두명 이상이 사는집같아(대화하는 소리가 들림) 괜히 앙심품고 해코지 할까봐
경비실, 관리실에 얘기했는데 그집이 확실하냐 괜히 아닌데 찾아가면 자기네만 곤란하다 (내가 그집 문에 귀대고 소리나는거 맞는지 확인까지 했다는데도 계속 확실하지 않아서 어쩌구)
자기네가 0시에서 6시인가는 휴게시간이라 근무를 안해서 찾아가거나 인터폰으로 주의를 줄 수가 없다 할수있는게 없다 이게 다고
엘리베이터 기존 안내문에 조그맣게 추가되어서 심야에는 예민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추가해줫는데
너무너무 돌려서 말해서 신고한 나 아니면 아무도 눈치도 못챌 수준이라 거의 그냥 아무것도 안한 수준이라고 봐야해..
난 이제 매일 자는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그래도 설마 오늘은 괜찮겠지 매일 이런 마음인데
오늘 또 두시반에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니까 정말 칼들고 쫓아가서 다 난도질해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각자 생활패턴이 다르니까 그사람도 설거지 빨래는 해야하니까 이걸 하지 말라는 내가 이상한거야 혹시?
나만 매일 고통받고 저새끼들은 존나 편하게 살걸 생각하니 정말 뭔짓이라도 저지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