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소형 아파트에서 자취하다가 나는 고향집으로 들어오고 언니는 원룸으로 이사갔거든
근데 오늘 할머니랑 통화하다가 할머니댁 가스레인지 고장났다는 소리듣고 이사할 때 가스레인지 안 떼어온 게 불현듯 생각났지 뭐야......
사용한지 1년 된 거였고 십오만원 정도 주고 산 거였어. 할머니댁이랑 자취하던 아파트랑 걸어서 십분거리고......
그 아파트는 나 나오자마자 다른 세입자가 전세로 들어간 걸로 알아.. 흑흑 ㅠㅠ
혹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그거 다시 떼가려고 한다고 해도 될까.... ㅠㅠㅠㅠ 만약에 안된다고하면 어쩌지....?
예전에 원룸살때도 이사할 때 한번 뭐 놓고 나온적 있어서 일주일 뒤에 집주인한테 연락했다가 모르쇠로 나와서 내 잘못이기도하고 그땐 비싼 건 아니여서 그냥 포기한 적 있었거든...
근데 오늘 할머니랑 통화하다가 할머니댁 가스레인지 고장났다는 소리듣고 이사할 때 가스레인지 안 떼어온 게 불현듯 생각났지 뭐야......
사용한지 1년 된 거였고 십오만원 정도 주고 산 거였어. 할머니댁이랑 자취하던 아파트랑 걸어서 십분거리고......
그 아파트는 나 나오자마자 다른 세입자가 전세로 들어간 걸로 알아.. 흑흑 ㅠㅠ
혹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그거 다시 떼가려고 한다고 해도 될까.... ㅠㅠㅠㅠ 만약에 안된다고하면 어쩌지....?
예전에 원룸살때도 이사할 때 한번 뭐 놓고 나온적 있어서 일주일 뒤에 집주인한테 연락했다가 모르쇠로 나와서 내 잘못이기도하고 그땐 비싼 건 아니여서 그냥 포기한 적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