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좋은점 같은거 얘기해줄 수 있을까?
아니면 살아보니 더 아쉬운게 많다던지!
급하게 이사를 해야해서 집계약은 마친 상탠데 생각할수록 해가 직빵으로 드는 시간이 넘 적어서 벌써부터 우울해 ㅋㅋㅋ
서향집인데 벽지만 해가 들다가 끝나는듯 해
아니면 살아보니 더 아쉬운게 많다던지!
급하게 이사를 해야해서 집계약은 마친 상탠데 생각할수록 해가 직빵으로 드는 시간이 넘 적어서 벌써부터 우울해 ㅋㅋㅋ
서향집인데 벽지만 해가 들다가 끝나는듯 해
블라인드 올리고 내릴 필요없는거? 특히 여름에...
여름에 시원해 그리고 밖에 왔다갔다 잘 하는 타입이면 집에 해 안 드는 거 크게 문제 없음
나도 급하게와서 해가 잘 안들어 낮에 ㅠ 근데 커튼안달아도 크게 상관없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윗톨들 말대로 여름에 시원하구 해가 안들어도 낮에는 보통 밖에있어서 괜찮더라 주말에는 집근처 카페가서 커피한잔 시켜서 여유롭게 앉아있으니 좋고
나도 서향에 겨울엔 직사광선 0인곳에 살고있는데 사실 평일엔 문제가 전혀없어! 어차피 해뜨기전에 나가고 해질무렵 들어오기때무네 ㅎㅎ
그리고 집이 건조한편이라 빨래도 그닥 영향이 없더라 ㅎㅎ
다만 주말에 집에서 커피마시면서 하루를 음미하고싶은데 약간 우울해지는 경향이잇어... 어느순간 깨닫고 그냥 바깥에 나가서 커피마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