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야탑이고 지금 야탑 거주중인데 너무 비싸서 일단은 이사갈 예정이야 ㅠㅠ 태평역이 근처던데 매물들이 저렴하더라구 근데 거긴 또 조선족이 많다고 가지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어떤 분위긴지 궁금해! 가천대 , 수진, 모란 등 추천 해줄만한 곳 있니..?
태평.. 조선족 많아서 이사 나왔다. 분당선이니까 오리 죽전 이쪽으로 가보는 것도 괜찮아. 저렴한데 알아보려면 음. 단대동 은행동 이쪽도 한 번 알아보자. 야탑으로 가는 버스나 지하철도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사실 야탑 안쪽으로 들어가는게 베스트인데! (야탑중 쪽이라거나)
돈때문이면 차라리 8호선 단대오거리, 남한산성입구역이 나아~ 버스로 야탑역까지 한 3-40분정도? 지하철로는 한번 갈아타지만 더 빠르고.
내가 저쪽동네에서 태어나서 2n년동안 살다가 이사나왔거든! 가격괜찮고 나름 안전해! 신흥,수진,모란 라인은 사창가도 있고... 나이트, 번화가도 있고 해서 자취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야
수진쪽갈거면 역바로앞에 푸르지오 오피스텔 이런데로가서 진짜 출퇴근만하거나 ㅠ 거긴 바로옆에 시립체육관도있고..!! 좀 네임드로가는걸로추천해
남한산성입구역이랑 단대오거리쪽도 괜찮아 최근에 새로 빌라 같은거 많이 지었음. 내가 이쪽 사는데 이쪽이 분당구보단 저렴할거야
치안 괜찮고 야탑가는것도 편함 버스, 지하철 다 금방가니까 남한산성입구역쪽이 조오금 더 조용함 단대오거리보단 여기는 완전 아파트,빌라들만 있어서ㅋㅋㅋㅋㅋㅋ 신흥,수진,모란 이쪽은 번화가라 술집이랑 음식점들 넘 많구... 태평은 가끔 가는데 윗토리들 말처럼 밤에는 좀 무섭더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