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만원 내에서 필요한 거 선물로 받게 됐는데 대형가전이나 꼭 필요한 건 갖추고 있다보니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어서 고민중이야.
일단 내 주방상황을 말하자면
<전자렌지>
인스턴트를 거의 안 먹는 편이라 5년 넘게전자렌 없이 살다가 누가 선물 해줘서 우유랑 소분해둔 밥 데우는 용도로 쓰고 있어.(그외의 용도X)
<에어프라이어>
별 관심 없어서 구매 안 했는데 친구가 작은 사이즈 선물로 줘서 쓰고 있어. 첨 선물받았을 때는 밤, 고구마, 크로와상 생지 등 신나게 구웠는데 담달 전기요금 2배 넘게 나온 거 보고 사용량 줄였고 지금은 냉동피자랑 먹다 남은 치킨 데우는 용도로만 써.
<밥솥>
내솥 코팅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쿠쿠전기압력솥 반품하고 풍년에서 10만원 주고 압력솥(전기X) 구매해서 밥하고 냉동소분 해둠
<미니믹서기>
마늘, 양파, 생강갈 때 정도만 쓰고 아주 가끔 블루베리나 바나나랑 우유갈아 먹는 용도로 씀
그 외 소형주방가전은 토스트기, 빙수기 정도 있고 젤 자주 사용하는 건 70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 커피머신이랑 그라인더야.(커피머신 업그레이드는 선물예산 초과라 불가능ㅠ)
세척기, 오븐 이런 건 공간부족 때문에라도 구매의사 없고 대용량 에어프라이어(필립스 20만원대), 진공블랜더(20만원대), 스팀걸레청소기(10만원 초반) 중에 고를까 싶은데 잘 쓰게 될까?
가지고 있는 에어 프라이어가 넘 작아서 냉동피자 1/4조각도 잘 안 들어가서 좀 불편해서 용량 크면 좋을 것 같거든. 그리고 진공블랜더는 여름에 얼음도 시원하게 갈리는 믹서기 있으면 과일스무디나 쉐이크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아서 골라봤는데 이도저도 아니다 싶으면 걍 스팀걸레청소기로 해야할까봐ㅠㅠ
내 유일한 인스턴트 간식이 피자이긴 한데 1/4조각보다 작게 쪼개면 쓰던 거 써도 되고 진공블랜더도 꼭 필요한 건 아니라서 넘 고민된다. 톨들 생각은 어때? 추천할 만한 아이템 있어?
일단 내 주방상황을 말하자면
<전자렌지>
인스턴트를 거의 안 먹는 편이라 5년 넘게전자렌 없이 살다가 누가 선물 해줘서 우유랑 소분해둔 밥 데우는 용도로 쓰고 있어.(그외의 용도X)
<에어프라이어>
별 관심 없어서 구매 안 했는데 친구가 작은 사이즈 선물로 줘서 쓰고 있어. 첨 선물받았을 때는 밤, 고구마, 크로와상 생지 등 신나게 구웠는데 담달 전기요금 2배 넘게 나온 거 보고 사용량 줄였고 지금은 냉동피자랑 먹다 남은 치킨 데우는 용도로만 써.
<밥솥>
내솥 코팅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쿠쿠전기압력솥 반품하고 풍년에서 10만원 주고 압력솥(전기X) 구매해서 밥하고 냉동소분 해둠
<미니믹서기>
마늘, 양파, 생강갈 때 정도만 쓰고 아주 가끔 블루베리나 바나나랑 우유갈아 먹는 용도로 씀
그 외 소형주방가전은 토스트기, 빙수기 정도 있고 젤 자주 사용하는 건 70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 커피머신이랑 그라인더야.(커피머신 업그레이드는 선물예산 초과라 불가능ㅠ)
세척기, 오븐 이런 건 공간부족 때문에라도 구매의사 없고 대용량 에어프라이어(필립스 20만원대), 진공블랜더(20만원대), 스팀걸레청소기(10만원 초반) 중에 고를까 싶은데 잘 쓰게 될까?
가지고 있는 에어 프라이어가 넘 작아서 냉동피자 1/4조각도 잘 안 들어가서 좀 불편해서 용량 크면 좋을 것 같거든. 그리고 진공블랜더는 여름에 얼음도 시원하게 갈리는 믹서기 있으면 과일스무디나 쉐이크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아서 골라봤는데 이도저도 아니다 싶으면 걍 스팀걸레청소기로 해야할까봐ㅠㅠ
내 유일한 인스턴트 간식이 피자이긴 한데 1/4조각보다 작게 쪼개면 쓰던 거 써도 되고 진공블랜더도 꼭 필요한 건 아니라서 넘 고민된다. 톨들 생각은 어때? 추천할 만한 아이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