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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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9.15 1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9 15:45:49)
  • tory_2 2020.09.15 1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5 13:55:16)
  • tory_3 2020.09.15 12:48

    헉 나 지금 사는 원룸건물 우리층(3층)에 아저씨가 여자만 받으려고 중개인한테 엄청 당부하던데 (내가 집보러 간 날도 여자가 사는거 맞냐고 중개인한테 물음) 이게 이렇게 맘편한 일이였다니... 월세 좀 부담되도 계속 여기 살아야하나 싶네 ㅠㅠ 진짜 일부러 확인하려고 그런거면 넘 소름이다 ㅠㅠ

  • tory_4 2020.09.15 12:49
    한남 한정으로는 내가 예민한가..? 피해망상인가..? 그런거없음 쎄한촉다맞음ㅡㅡ 토리 안전이사를 기원한다
  • tory_5 2020.09.15 1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53:06)
  • tory_15 2020.09.15 17:32
    3333 토리 촉이 다 맞을 듯... ㅅㅂ 한남새끼들
    계단에서 마주칠 때 일부러 겁주려고 발 구르던 놈도 있었어
  • tory_6 2020.09.15 1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7 20:12:58)
  • tory_7 2020.09.15 13:48

    어우 미친새끼 진자 욕본다 톨아 ㅠㅠㅠㅠ 

  • tory_8 2020.09.15 14:06
    톨 경우가 뭐라고 궁예는 못하겠는데 그런거는 있는거같아. 우연히 옆집이랑 현관문 여는 타이밍이 같을 때가 있잖아? 그럼 여자들은 안마주치려고 약간 기다리는데 남ㅈㅏ들은 그런게 없더라고 ㅋㅋ 걍 열고 마이웨이임..
  • tory_9 2020.09.15 14:23

    이런건 있는거 같아. 우리층도 4세대 사는데 나가려고 하는데 앞집이나 옆집 도어락 소리나면 나도 잠깐 기다렸다 나가거든. 

    가끔 내가 소리 크게 낸거 같을땐 기다기는것도 뭐해서 그냥 나가기도 하는데 대부분 기다렸다 가긴해ㅎㅎ

  • tory_10 2020.09.15 14:38

    소름돋아...

  • W 2020.09.15 14:39
    나는 20년을 넘게 애비때문에 남자가 너무 싫어서 남자한정 예민해
    사람이 보통 일반적으로 생활패턴이 같잖아
    알기싫어도 알수밖에 없어 소리가 들리니깐
    내 주변집들 생활패턴 아는데 나랑 겹친적 단한번도 없어
    근데 옆집이 나올 타이밍 아닌데 나온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고
    한번 얼굴 확인하고 다시는 내 시간대에 안 나온다? ㅎ
    좀 더 치밀하지 못하고 너무너무 티가 나
    분리수거도 그래. 나도 분리수거장 자주 가는데 그렇게 많은 패트병이 한번에 나온적 단 한번도 없고 조금 갖고나오면 분리수거하는줄 못알아챌것같아서 그렇게 보란듯이 갖고나온 느낌
    평소와 다른것들이 작은것들 다 합쳐서 일부러 나왔다고 단정지을 수 있어
    마주쳤을때 행동까지 확신돼
    내가 누구보다 의심도많고 혐오하다보니 관찰력도 뛰어나져서 잘 캐치해서 아닌것 같거나 평소랑 다를거 없는데 그럴수있는 상황이면 나도 긴가민가했을거야
    근데 너무 빼박이었어
    오히려 그렇게 분리수거를 심하게 안들고 몸만 나왔다면 의심을 못할수도 있어
    그리고 여자들이 옆집에 살때처럼 그렇게 한번 마주치고 또 얼마 안있다가 불규칙적으로 마주치고 하면 내가 괜한생각이었나? 싶을텐데
    평소랑 다른 패턴으로 한번 확인하고나서는 다시는 확인한다고 나오거나 마주치지 않고 여태 내가 나오는 타이밍에 나온 일 없듯이 평소처럼 돌아감.
    여튼 이런거 나 절대 오바 아니라서 시간내서 글로 쓴거고 긴가민가도 아냐ㅜㅜ
    또 내가 들은 말도 있고 저런 심리나 행동 충분히 얼굴확인하려는 목적 맞다고 보여짐. 특히 옆집 여자라서ㅡㅡ
    그전까지는 내가 여자라는거 옆집입장에서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마주치는일 절대 안생겨
    말했듯이 나도 옆집 나오는 시간대 파악하고 있고 조용히 나가기 때문에..
  • tory_12 2020.09.15 14:51
    소름..
    나도 지금은 아니지만 대학생 때 계속 혼자 자취했던터라 토리 기분 넘나 이해감
    남들이 보기에 내가 예민한가 싶더라도 혼자 살면 매사에 예민해지는게 오히려 나아. 나를 위해서 ㅠㅠ
  • tory_13 2020.09.15 16:27
    여자 혼자 살면 진짜 좆같은일 많구나 얼굴 확인해서 뭐 어쩌려고? 으 역겨운 한국남자
  • tory_14 2020.09.15 16:31
    토리가 쎄한거면 그거 맞아
    나도 길가다가 내 옆에 자전거타고 아저씨가 지나가는데 굳이 내 얼굴을 뒤돌아보면서까지 자전거타고 가더라?그러면서 갑자기 속도를 늦추는거야 내 발걸음에 맞게 한 두세발짝 앞서면서
    일부러 나는 걸음을 좀 천천히 해서 뒤쳐지게 걷다가 건물사이로 숨어서 어쩌는지 지켜보니까 갑자기 멈추고 뒤돌아서 찾는것처럼 행동하다가 오던길 다시 돌아옴 ㅅㅂ 졸라 이때 딱 내 직감틀리지않은거느낌ㅡㅡ 정말 예민해질 필요있고 그 촉은 거의 맞다고봐야됨
  • tory_16 2020.09.15 18:03
    뭐야.....너무 싫다... 왜 저런대 윽
  • tory_17 2020.09.16 08:28

    얼굴 반드시 확인하는거 정말 증그럽고 소름끼친다 지금은 아니지만(코로나) 헬스장 등산가면 진짜 징그럽게 겪었던 일이야 사는대가 가족단위들 이라 집에서 이런경우는 아직 없었는데 충분히 있을만해 ... 마스크 큰-거 모자까지 푹 눌러쓰고 나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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