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놈 잘못으로 만료전에 방빼게됐는데 문제가 지금 너무많아..ㅜㅜ
원룸단지 무서워서 못살겠어서 아파트 단지로 가려고 찾았는데 진짜 시세대비 너무 괜찮은집 발견했어
새로 본 집 이사일이 11월20일이고 만약 내가 11월 21일에 이사를 들어간다고 하면그 날 잔금까지 다 치뤄야하잖아
그런데 문제는 전세대출은 중복이안되서 중기청대출로받은 전세금을 상환한다음 새로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당일실행이안되고 버팀목처럼 한 일주일은 잡아야 하더라고ㅠㅠㅠ
그래서 지금 걸려있는게
새로운 세입자가 잔금을 치루면 나는 짐을 비우고 나가줘야하는데 그 잔금으로는 상환하고 새로 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
상환하고 바로 대출이 안되기때문에 대출되는 기간동안 짐들을 둘곳이 없게됨.
새로들어갈 집에 일세나 월세로 살다가 전세금 주는경우도 있을까?ㅠㅠ
지금 상환해야하는 대출금은 3200이고 어디서든 끌어다가 은행에 갚고 맘편하게 새로대출받는게 베스트인것같은데..신용 대출은 더이상 한도가 안나오고 어디다 끌어쓸데가없어서 고민이야ㅜㅜ하..
침대빼고 짐을 일단 다 본가에다 치워놓고 어떻게해볼까?아직 계약은 다 안한상태고 시뮬레이션만 돌려봤는데 노답이라 조언구하러왔엉ㅜㅜ
대출기간동안만 월세로 있겠다고 새집 주인한테 말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