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아직 확정은 아닌데
친구가 지금은 경기권에서 회사 다니고
자기 가족들이랑 살고있는데 퇴사한 뒤
(나는 지금 서울에 전세방 얻어서 살고있거든)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고 싶다고 얘기를 몇번 해왓거든
대신 내가 전세이자로 들어가는 돈 반을 주겠대
보통 이런 경우 전세이자 반만 받는게 무난한걸까?
보통의 의견들을 묻고싶어 ㅠㅜ
++ 페이지넘어가서
부분 부분 수정 펑했음
22222
톨 피드백 보니깐 왜인지 알겠음.....호구 잡히지 말고 거절해
222 이걸로 거절하고 그래도 계속 같이 살자고 그러면 손절해.
너무 물정을 모르거나 아니면 진상거지라서 손절밖에 답이 없음. 같이 살게 되면 지옥 시작일 듯.
현실적인 방법 써본거구 나두 추천 안해 경험자로서ㅠ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 아니면 거절하는걸 추천...
미친거아냐? 그냥 입장 바꿔 생각해봐 너톨이 고생해서 전세방 얻은 친구한테 그런말 나올거같애...?
솔직히 나라면 계속 친구하기도 싫을듯; 얼마나 너톨을 호구로 봤으면...
미친거야? 그친구??? 돈을 떠나서 친구랑 자취하는거 완전 별로야 나는 부모님 아파트 하나 남아서 거기에 월세 내고 살았는데 친구랑 같이 걔랑 연끊음 ㅎ
요즘 시세는 반전세 돌릴때 1,000만원당 5~7만원정도 치는 것 같아.
나라면 어지간하면 싫지만 해야한다면 보증금 절반 월세로 환산한만큼 받을래. +공과금도 반반
한두달 묵는거야 그냥 재워줄 수 있지만 그렇게 합가하는건....
토리가 착한거 알고 친구도 얘기 꺼낸 것 같은데 4만원은 너무 오바아니냐구,,,, 미안해서 꺼내지도 못할 가격인데
내기준 세상물정 모름+정말친한친구인 경우에만 인정이고 아니면 기분상했을것같아
혼자서 발품팔긴 힘들고 그 정도 여력도 없는데
토리가 고생해서 구한 집에 그냥 숟가락만 얹으려는거잖아
토리가 전세로 얻은 집이니 그 친구가 같이 살고싶다면 하숙 받는 느낌으로 받지 않는 이상
서로 같이 살아도 이것저것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듯
절대 해지마....... 아무리 세상 물정 몰라도 대출이자 절반은 말도 안되고 보증금에 월세도 없이 들어온다는 것도 말도 안됨.
친구가 토리를 완전 아래로 보고 있네
어떻게 전세이자 반을 준다는 의견을 제시할 수가 있지?
고민했던 토리도 조금 이상하게 느껴져
절대 안 된다고 해.
아니면 친구가 보기에도 좀 쎄다 싶은 금액을 부르던가 보증금 100에 월 40, 생활비 관리비 반 부담.
돈 주는 날짜를 2번 어길 시 퇴실. 이런 식으로 (쉐어하우스 룰처럼) 아예 빡빡하게 굴어.
전세 이자 반만 준다는게 무슨 개소리래.
위에 댓글 보니까 같이 살면 결국 스트레스 받는 일 엄청 많을거 같아.
거절 잘 못하는거 같고, 친구가 토리 홀라당 베껴먹을거 같네.
시세 맞춰서 월세 받을 생각 하지 말고 그냥 같이 살지 마...
부모님이나 가족이 자주 들른다든지 핑계대고 여지도 주지마 그냥.
나는 전세이자 반 주겠다는 말 들었을 때 바로 날 뭘로 보나 싶어서 친구랑 싸웠을거 같아
미친인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이자 절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날강도네
요새 1000만원=5만원이구
서울에서 투룸에 보증금 없이 월 30에 못 살아.
토리 가구 방 하나 다 비워야하고 최근에 올라온 글 중에 전기 많이 쓰면서 전기세 못 낸다고 난리치던 글도 찾아봐. 식료품도 나눠쓰기 어렵고, 설탕 같은 조미료까지 다 나눠써야해. 냉장고도 당연히 반 나눠야하지.
월세 절대 절반으로 매길 수 없어. 토리 가구랑 소유의 소모품들이 다 무방비이고 하다못해 휴지줄어드는 속도도 달라질텐데 무슨 절반이야.
야 들이긴 쉬워도 내보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넘 쉽게 생각하는거 아냐?
지는 물 안쓰고 전기 안쓰고 공간 안써? 샴푸는? 빨래세제는? 휴지는?
카페를 가도 자릿세가 포함인데 무슨 이자 반띵 참내
4만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치없음이 하늘을 찌르는 친굴세 ㅋㅋ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들였다간 몇달안에 찐톨 자취방에 고통의 글을 찌게 될 것이여 ㅋㅋㅋㅋ
정 들일거면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단돈 30만원이라도 내라고 계약서 도장 받고 들여.
돈 주라 그러면 같이 살자는 얘기 쏙 들어갈 것도 장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포인트 : 이자반띵이요^^?? 나가세요 / 저 친구 지금 퇴사상태 / 호구 찐톨은 자기가 호구 잡힌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친구도 모르지 않아 토리야..
자취 독립 생각이 있으면 자기가 직방이라도 들어가봤어..
요새 물가 어떤지 후려치는 날강도들이 제일 잘 알아.
그 친구는 친구 아니니까 앞으로도 너무 마음 주지마. 분명 노리고 또 온다.
단속 잘해.
집주인이 절대 안 된다고 한다고 하는 게 제일 편할거야.
다들 월 30이라도 받으라고 하는데 월30도 저 친구라는 인간한테 완전 유리해...
대출이자 반이 문제가 아니라 톨이 준비한 가전.가구등 다 공동으로 쓰잖아.
거기에 대한 임차료도 받아야 되는거야. 그런데 그런건 친구도 톨도 생각을 안하고 있는거구.
월세 준다고해도 친구랑은 같이 살지마ㅜㅜ 고정수입 없는 친구가 월세 밀리면 그거 받기도 힘들고
월세 밀렸다고 내보내긴 더 힘들어 보여.
아무튼 친구한테는 누구랑 같이 사는게 힘들다고 거절해.
월세 얘기해도 친구가 준다고하고 덜컥 들어와서
월세 주지도 않고 뭉기고 있을까봐 무서워.
생활비는 당연히 반반이고 지금 사는집 월세로 환산했을때 월세 반 받아야 하는거 같아. 그리고 보통 그렇게 환산했을때 톨이 보증금 전액 부담하니까 그 쪽에서 월세 반보다 좀 더 부담하는게 맞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이 친구랑은 같이 안사는게 좋을듯하다. 같이 살면 친구 의상하는 일도 허다한데 저렇게 대놓고 전세이자 반만 주겠다는 심보가 좋게 보이진 않아.
존나 양심 어디감?;;;;;;;;;;;;;
양심 어디갔어?? 서울 전세에 4만원주고 살겠다고?? 생활비+방값해서 못해도 30은 받아야지
그냥 제발 혼자 살아. 혼자살다 남이랑 사는게 스트레스. 4만원 받아서 뭐하게...
그리고 원칙은 집주인한테 허락 받아야함. 빌려쓰는 방 전대하면 계약 해지 사유됨.
저 친구가 토리를 얼마나 우숩게 생각하는지는 알겠다...가전이며 죄다 토리 돈으로 산 거고 전세금도 토리가 대출(빛) 받아서 마련한 건데...꼴랑 이자 4만원 줄테니 같이 살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가 친구라는 인간하고 친구라는 이름이라도 유지하고 싶으면 같이 살지마...친구 꼬라지를 보니 같이 살면 토리는 고통만 받을 거 같다
그 친구랑 연 끊는거 추천..
친구인성 무엇이니;;
그것도 친구인가...??? 진짜 친구면 저런 부탁 못해.. 하루 묵고 가는것도 아니고 같이 살자고 하고 4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을 너무못하네..;;; 같이살려면 전세금반 5천 이자 반 4만 같이내야지.이자만내면 무슨양심?
같이 살땐 한달에 들어가는 공과금+수도세+관리비+전부 다 엔빵해야지.. ㅋㅋㅋ
내 친구도 저정도로 생활개념 없는 애랑 살았는데 나가는 날까지 관리비 일할계산해야하는데 자기가 왜 내야하냐 징징
자기는 집에서 한동안 생활 안했으니까 월세 산 만큼만내도 되냐 자기만 쓰는 생핋품 공용 돈에서 빼다가 사기 등등... 끝까지 구질구질했어
친구가 대출 이자 얼마나 나가는지 확실하게 알아? 이자가 한 80-100정도 나가는줄 알고 있는거 아냐?
친구가 4만원만 내고 산다 한거 아니면 그렇게 양심없는건 아닐수도 있어...ㅠㅠ
보증금 없이 그정도 내고살면 당연 이득이지만...스스로 40-50정도 생각했을수도...
아니 무슨 미친 사람을 다 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증금 반 내고 월세 시세대로 내고 산다고 해도 싫을판에 이자 반을 주겠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야 제발 맘 흔들리지말고 매몰차게 거절했기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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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을 반반하던가 생활비 20만원은 내던가 해야지 이자를 반반? 기가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