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야 나...ㅠㅠ
처음 은행에 상담을 갔을 때, 내 계약서상 계약금이
5프로에 조금 못 미쳐서 다시 계약서를 써야한대서
수정을 하게 됐어.
그런데 계약금 달리해서 다시 계약 작성하는 도중에
집주인이 입주일을 당겨달라고 해서 부탁 들어주고 그 날짜로 계약했는데 계약일-입주일 사이 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대출 실행이 반려난거야.
이 상황을 다시 어캐 해보겠다고 부동산과 집주인측에서 계약일을 앞으로 댕겨서 작성하자고 한거지
결국 2차 반려가 났고 의심건으로 판정이 됐어.
처음 심사 넣은 거랑 계약일이 다르니... 보증 보험사측에서 진행하지 않겠다고 한거야
이미 이 과정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부동산측에서 농협 상담사랑 또 해보자고 해서
중간에서 중개하는 분들이랑 하는데
일전에 있었던 상황 다 말해드렸고 참고해서 진행하는 걸로 얘기가 됐는데 또 결과가 반려;;;
그냥 따지기도 귀찮고 너무 힘들어서 부동산에다가 계약파기하겠다고 전달했는데......상담사측에서 다른 상품으로 진행해보겠다고 했나봐. 집주인도 다시 해보자고 부탁하고.
그래서 지금 1번 더 심사 남겨 놓은 상황인데.... 이 문제로 거의 2달을 뛰어다니고 골머리를 앓았거든 ㅠㅠ 이제 진짜 이사고 뭐고 포기하고싶은데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일이니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도 있어. 계약금이 걸려있기도 해서
최대한 이행을 해보려는 거거든
근데 문제는 대출 상담사가 과장, 팀장이 둘인데 팀장이 너무 싸가지가 없어 진짜로 ㅋㅋㅋㅋ
내가 최초로 대출 진행했던 은행 창구 직원이 반려 사유와 충족 조건에 대해서 다 알려줬기 때문에 그걸 다시 상담사에게 그대로 전달해서 진행했는데도 반려가 났기 때문에 신뢰가 없는건데
그 문제로 내가 보증 보험사 관련해서 질문을 했더니
한숨 푹 푹 쉬면서 전문가는 우리니까 알아서 하게 두라는 둥 내 말을 녹취를 한다는 둥 빻은 소리 해대면서 사람을 진상&피곤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고;;
알아서 해서 될거였으면 왜 반려가 났냐고요...
담당 과장은 완전히 말 안통하는 벽이고 ㅋㅋㅋㅋ
멍청해서 일을 어떻게 하나 싶을 정도야
이게 내 신용상의 반려가 아니고
계약일을 임의로(가짜로) 당기면서 반려된 케이스라
해당 집으로 계약하면 또 반려날 위험 있다고 했거든
처음 상담한 은행 지점에서는ㅠㅠ
3번씩 퇴짜를 맞고 확정일자를 4번을 받고
이렇게까지 가야할 이사가 아닌거 같아서
다시는 시간낭비하고싶지 않은데
결국 내일 또 상담사랑 자서를 쓰기로 했어
진짜 너무 환멸난다 은행도 대출도 사람도ㅠㅠ
이쯤되니 월세 내면서 사는게 편한거 같고
대출 심사가 이렇게까지 어려울 일인지 의문이야ㅜ
나만 이렇게 꼬이니..? 다들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부럽다....
처음 은행에 상담을 갔을 때, 내 계약서상 계약금이
5프로에 조금 못 미쳐서 다시 계약서를 써야한대서
수정을 하게 됐어.
그런데 계약금 달리해서 다시 계약 작성하는 도중에
집주인이 입주일을 당겨달라고 해서 부탁 들어주고 그 날짜로 계약했는데 계약일-입주일 사이 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대출 실행이 반려난거야.
이 상황을 다시 어캐 해보겠다고 부동산과 집주인측에서 계약일을 앞으로 댕겨서 작성하자고 한거지
결국 2차 반려가 났고 의심건으로 판정이 됐어.
처음 심사 넣은 거랑 계약일이 다르니... 보증 보험사측에서 진행하지 않겠다고 한거야
이미 이 과정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부동산측에서 농협 상담사랑 또 해보자고 해서
중간에서 중개하는 분들이랑 하는데
일전에 있었던 상황 다 말해드렸고 참고해서 진행하는 걸로 얘기가 됐는데 또 결과가 반려;;;
그냥 따지기도 귀찮고 너무 힘들어서 부동산에다가 계약파기하겠다고 전달했는데......상담사측에서 다른 상품으로 진행해보겠다고 했나봐. 집주인도 다시 해보자고 부탁하고.
그래서 지금 1번 더 심사 남겨 놓은 상황인데.... 이 문제로 거의 2달을 뛰어다니고 골머리를 앓았거든 ㅠㅠ 이제 진짜 이사고 뭐고 포기하고싶은데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일이니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도 있어. 계약금이 걸려있기도 해서
최대한 이행을 해보려는 거거든
근데 문제는 대출 상담사가 과장, 팀장이 둘인데 팀장이 너무 싸가지가 없어 진짜로 ㅋㅋㅋㅋ
내가 최초로 대출 진행했던 은행 창구 직원이 반려 사유와 충족 조건에 대해서 다 알려줬기 때문에 그걸 다시 상담사에게 그대로 전달해서 진행했는데도 반려가 났기 때문에 신뢰가 없는건데
그 문제로 내가 보증 보험사 관련해서 질문을 했더니
한숨 푹 푹 쉬면서 전문가는 우리니까 알아서 하게 두라는 둥 내 말을 녹취를 한다는 둥 빻은 소리 해대면서 사람을 진상&피곤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고;;
알아서 해서 될거였으면 왜 반려가 났냐고요...
담당 과장은 완전히 말 안통하는 벽이고 ㅋㅋㅋㅋ
멍청해서 일을 어떻게 하나 싶을 정도야
이게 내 신용상의 반려가 아니고
계약일을 임의로(가짜로) 당기면서 반려된 케이스라
해당 집으로 계약하면 또 반려날 위험 있다고 했거든
처음 상담한 은행 지점에서는ㅠㅠ
3번씩 퇴짜를 맞고 확정일자를 4번을 받고
이렇게까지 가야할 이사가 아닌거 같아서
다시는 시간낭비하고싶지 않은데
결국 내일 또 상담사랑 자서를 쓰기로 했어
진짜 너무 환멸난다 은행도 대출도 사람도ㅠㅠ
이쯤되니 월세 내면서 사는게 편한거 같고
대출 심사가 이렇게까지 어려울 일인지 의문이야ㅜ
나만 이렇게 꼬이니..? 다들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