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건 생수를 사먹고 있는데 수돗물 끓여서 차나 라면 먹으려고 보니까 수돗물 냄새가 나더라구ㅠㅠㅠ
마침 자취방에서 브리타 좋다는 얘기를 봤던게 생각나서 음식이나 끓여서 이용하는 물은 브리타를 한번 써볼까 생각중이야
물 맛이 괜찮으면 앞으로 생수 안 살 의향도 있고...
브리타 그냥 실온에 걸러지게 놔두고 물통에 옮겨담고 냉장보관해서 사용하면 돼?
사이즈때문에 고민하고 있거든..
그때그때 바로 이용해야되면 2.4가 나을것 같고 모아두고 마시거나 써도 되면 3.5가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혹시 걸러진 물 바로 다른 통에 옮기거나 마셔야되는건 아니지?
톨들은 어떤 사이즈 이용하는지도 궁금해!
참고로 나는 혼자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