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앞복도소리만 잘들리고
그외 소리는 일절안들리는데
이웃집들이 조용히잘사는거고
나만 생각없이 시끄럽게살아서 다들리는거아닌가?!
싶어서 괜히불안함ㅋㅋㅋㅋ이것도 병이다...
그외 소리는 일절안들리는데
이웃집들이 조용히잘사는거고
나만 생각없이 시끄럽게살아서 다들리는거아닌가?!
싶어서 괜히불안함ㅋㅋㅋㅋ이것도 병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새벽에 쓰레기버리러 엘베 기다리면 복도에서 옆집에서 여럿이서 웃는 소리 나서 ㅋㅋㅋ 안심함
집안에선 하나도 안들리고 내가 스피커로 노래 꽤 크게 틀어도 여태 누구 찾아온 적도 없어서 걍 즐기며 살고있어
나도 예전 집이 너무 조용해서 그런 생각 한 적 있었어 ㅋㅋㅋㅋ
근데 불안해 하지말고 고마워하고 걍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