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저가형 건조기 샀는데 이거 최고다 ㅜㅜ
좀 소음이 있긴한데 따뜻하게 마른 빨래들 보니 너무 좋아...
그런데 엘지나 삼성 건조기들은 소음도 안나고 더 좋겠지...? 하지만 가격 보니까 가난한 자취톨은 살 엄두가 안났다구 한다...
8키로랑 10키로 중 고민하다가 8키로 샀는데 이불 빨래도 충분히 되고 혼자 살면 8키로로도 괜찮은거 같아.
다음에 내 집 생기면 가스건조기 사고싶다. 어느세월에 내 집 생길지는 의문이지만 ㅠ ㅠ
참.. 이것도 에어프라이어랑 같이 사고나서 후회하는 품목 중 최고더라..
써보고 왜 이제야 샀을까 다들 그렇게 후회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