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나는 지금 월세 사는데, 최초 계약기간 2년 종료 후 묵시적 연장으로 1년 1개월 째 더 사는 중이야.
사정상 이번달 말에 급하게 퇴실하게 되었어.
집주인한테 카톡으로 먼저 말하고 통화하자고 했는데, 집주인이 연락주겠다고하고 아직 연락은 안 준 상태야.
근데 집은 먼저 내놓아도 된다고해서 나 원래 계약했던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요즘 월세 수요가 잘 없다고 하더라고 ㅠㅠ
문제는 보증금을 내가 퇴실할 때 돌려받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지, 그리고 복비를 내가 내야만 하는지가 궁금해.
찾아보니, 묵시적 연장의 경우 3개월 후에 효력이 생긴다고 하더라고.
내가 한 달도 안남기고 말한거라 중도퇴실이 되니까 내가 복비를 내야하는거 같고, 최악의 경우 3개월이 지나도 세입자가 안구해지면 나는 3개월치 월세를 부담해야 하는걸까? ㅜㅜ
내가 생각한 방법은,
1. 부동산에 복비를 더 준다고하여 최대한 세입자 빨리 구한 후 퇴실하는 날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
2. 안 될 경우 보증금 3개월치 빼고 퇴실하는 날 보증금 돌려받는다.
이거 말고 또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을까? ㅠㅠ
더 좋은 방법이나 혹은 3개월치 월세 다 부담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더 안좋은 거 ㅠㅠ
아직 집주인과 통화 전인데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
혹시 월세 묵시적 연장 중 중도퇴실 한 경험 있는 토리 있니? ㅠㅠㅠㅠ
나는 지금 월세 사는데, 최초 계약기간 2년 종료 후 묵시적 연장으로 1년 1개월 째 더 사는 중이야.
사정상 이번달 말에 급하게 퇴실하게 되었어.
집주인한테 카톡으로 먼저 말하고 통화하자고 했는데, 집주인이 연락주겠다고하고 아직 연락은 안 준 상태야.
근데 집은 먼저 내놓아도 된다고해서 나 원래 계약했던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요즘 월세 수요가 잘 없다고 하더라고 ㅠㅠ
문제는 보증금을 내가 퇴실할 때 돌려받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지, 그리고 복비를 내가 내야만 하는지가 궁금해.
찾아보니, 묵시적 연장의 경우 3개월 후에 효력이 생긴다고 하더라고.
내가 한 달도 안남기고 말한거라 중도퇴실이 되니까 내가 복비를 내야하는거 같고, 최악의 경우 3개월이 지나도 세입자가 안구해지면 나는 3개월치 월세를 부담해야 하는걸까? ㅜㅜ
내가 생각한 방법은,
1. 부동산에 복비를 더 준다고하여 최대한 세입자 빨리 구한 후 퇴실하는 날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
2. 안 될 경우 보증금 3개월치 빼고 퇴실하는 날 보증금 돌려받는다.
이거 말고 또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을까? ㅠㅠ
더 좋은 방법이나 혹은 3개월치 월세 다 부담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더 안좋은 거 ㅠㅠ
아직 집주인과 통화 전인데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
혹시 월세 묵시적 연장 중 중도퇴실 한 경험 있는 토리 있니? ㅠㅠㅠㅠ
1번이 차라리 나아
2번은 그 3개월중에 세입자 들어오면 톨이는 억울하게 한두달꺼 월세 날리는 셈이 되니까...
최대한 다음 세입자를 빨리 구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