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간 지방에서 살다가 내년에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려고 해
강서구, 양천구 이쪽이 살기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한 거 같아서 이쪽에서 사려고 하는데 어때??
모아놓은 돈은 천만원정도 있어 이 돈으로 투룸에 친구랑 같이 사는 거 가능할까?
아니면 대출도 생각하고 있어서 청년 맞춤형 대출 받아서 가려고 하는데 월세를 할지 전세를 할지 고민 중이야ㅠ
가능하면 전세로 가고 싶은데 가뜩이나 매물도 없는데 저 대출 가능한 매물은 진짜 얼마 없을 거 같아서ㅠ
그리고 최대 대출이 7천만원이던데 이걸 다 받으려면 1400만원이 수중에 있어야 하는 거야?
적금이 내년 6월 1일에 끝나는데 그거까지 합쳐야 저 돈이 나와서... 이렇게 되면 내년 6월 이후에나 집을 구할 수 있는 거니?ㅠ
질문이 너무 많았다.. 미안..ㅠ
댓글 확인 빠르게 할 거니까 혹시나 문제 있으면 말해줘!
글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