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도이사하려고 복비까지 다 물 생각하고 방 내놓은지 8개월가량지났어;;
지금은 방보러오는사람도 없고..
나도 그냥 살다보니까 내년 만기까지 얼마 안남았네 ㅜㅜ
근데 만기때 안나가면 평생 이사 못갈거같아서 빨리 말하려고 하는데 지금말할까 아니면 12월초에 말하는게나을까?
혹시 전화먼저걸까 했는데 문자로 증거 남겨놓고 전화오면 녹음해놓는게 나을까?
근데 2월에 이사가는데.. 내가 전세라서 금액이 좀 커 1억인데 이거 2월만기에 돈 못준다고 할까봐 걱정돼 ㅠㅠ
솔직히 8개월동안 집이 안나갔는데 남은 기간에 절대 안나갈거같거든 ㅠㅠ 나갈집이었음 진작 나갔겠지.. 여기 들어온것도 후회된다 진짜..
만약에 돈 못준다고 하면 재판으로가거나 그래야하나?ㅜㅜ 아니면 안된다고하면 거래했던 부동산에 도움 요청하는게 맞니?
이 집에서 꼭 이사 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