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세로 살고있고, 이사왔을때 냉장실 문이 혼자서 열려서 집주인이 수리비를 내줬었어(8만원정도)
지금은 산지 6개월정도 됐는데 며칠전부터 냉동실문이 혼자서 열려ㅠ
지은지 좀 된 건물이라 당연히 냉장고 노후화되서 그런거같다고 생각중이야
그래서 부동산통해서 집주인한테 물어보니까 살다가 그런거니까 내가 고치라는거야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니?ㅠ 원래 내가 고치는게 맞니?
크지않은 냉장고라서 냉동실에는 문에 넣을수있는 공간 자체가 없어! 그냥 문이야...
그냥 문열리는거 냉장고가 꽉차거나하면 압력차때문에 그러던데, 그래서그런건 아냐?
차있는정도는 이전이랑 비슷해! 그래도 많이 차있으니까 한번 비워볼께 조언 고마워!
나도 냉동실 꽉꽉 채우니까 가끔 열려서 애기들이 문여는거 방지하는고리도 붙여보고 했거등 ㅎㅎ (잘못붙여서 스티커만 남고 문은 열리고 고리는 떨어짐 ㅠ) 일단은 휑할정도까지 비워서 써보자!
근데 집주인 입장에선 한번 해줬는데 또 그런거면 세입자 책임이라고도 할수있을거같아서...근데 세입자가 다 부담하는건 아닌거같아 반반이면 모를까..
토리 혹시 냉장고 안쪽보다 문쪽을 더 무겁게 쓰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