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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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27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2 13:13:51)
  • W 2019.06.27 09:11
    아니 그런글을 봤어
    어떤여자가 집에누가 있는것 같아서 친구불러서 ~~가자 이러고 몇분뒤에 왔는데 샴푸냄새
    알고보니 윗층 집주인 아들이 배란다? 세탁실 창문으로 내려와서 여장파티
    (본문 내용 좀 수정했어)
  • tory_3 2019.06.27 0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6:11)
  • W 2019.06.27 09:13
    내 사연아니구 다른글 ㅠㅠ
    본문 수정했어
    근데 우리집이 탑층이라 누구라도 내려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난거.. 베란다문도 열어두고 생활 + 요즘 옥상 개방
  • tory_3 2019.06.27 0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6:11)
  • W 2019.06.27 09:19
    @3 마침안쓰는 핸드폰도 있고 노트북도있으니
    녹화해야겠어
    나도 눈앞에 있는 물건 잘 못보는 편이긴 한데
    이불도 2번이나 털었고 베게도 2번씩 정리하긴 했었어 ㅠ 좀 더 보안에 신경써야겠어
  • tory_4 2019.06.27 09:18
    자기전이나 출근전에 문틈사이에 눈에 안띄게 종이같은거 끼워놔봐 누거 들어왔음 떨어지고 안들어왔음 그대로
  • W 2019.06.27 09:21
    응 여러방안을 다 해봐야겠어
    코난이 된 느낌이다......ㅋ ㅠㅠ
  • tory_5 2019.06.27 10:00

    나도 요즘 그래서.. 

    나같은 경운 일하고 있는 4시쯤에 집컴터가 켜졌다는 카카오톡알림이 오더라구.

    그리고 매일 오후 3시반에 돌아가게 예약해둔 로봇청소기가 안돌아가고 취소되서 제자리로 2일넘게 가고있었다는 걸 집 바닥이 더러워진것같아서 알게됨

    확인해보니 공유기가 완전 공장초기화가 되있었어.(공유기 공장초기화 하려면 공유기를 뒤집어서 리셋버튼을 눌러야함)


    완전 찝찝해서 집주인한테 말하니 집주인이 현관 번호키 새걸로 다 바꿔주시고 공유기 및 인터넷 다 초기화, 창문 방범핀(손한뼘 넘게 안열리게 하는거)

    하고 나서 그런현상은 없더라..

  • W 2019.06.27 10:11
    전세라서 집주인이 도어락은 안바꿔줄것 같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겠징
    윗톨이 말한 종이도 해보고 창문 센서도 달까봐 열면 경보 울리게 혼자사는게 어디 노출된건지... 여자혼자사는건 좀 많이무섭당 ㅠㅠ
  • tory_6 2019.06.27 10:47
    @W

    종이는 티 나서 보통 스카치테이프 작게 붙이거나 해

  • W 2019.06.27 11:26
    @6 응 고마워! 테이프로 붙일게!!
  • tory_8 2019.06.27 12:43

    헉 이거 완전 무섭다.. 집주인이 좋은 분이시네..

  • tory_6 2019.06.27 10:45

    옥상에서 누가 문 열고 아래층 토리네집으로 내려올 수 있다는 거야?

    옥상문을 개방하면 현관문 잠금센서 이런 거 아무 의미 없는데...? 

  • W 2019.06.27 10:53
    응 그래서 4층에서 내려오면 아무소용 없지않을까 라고도 썼어..
    베란다문도 센서달까싶어 열면 경보음울리게
    이제 다시 잠구고 다녀야겠어 ㅠ 그거 안열리는 락 잠구고 에어컨 틀어야겠지.. 실외기가 배란다에있어서 창문 아예 안여는건 힘들듯해 ㅠㅠ
  • tory_7 2019.06.27 10:47

    집요정이 숨겨놨다가 너톨이 안찾으니까 재미없어서 다시 도로 가져다놨다고 생각하고 ㅠ-ㅠ 글에 써놓은 방법 얼른 해봐!!

  • W 2019.06.27 10:54
    집요정.... 주거침입죄로 신고하고싶당..ㅋㅋㅋㅋ
    웅웅 문 잠금장치도 사고 여러가지 다해보려구
  • tory_9 2019.06.27 13:42

    테이프나 종이는 떨어질 때 눈에 띄니까 들킨거 알게 할 수 있으니까 샤프심 최대한 작게 잘라서 끼워놔봐

  • W 2019.06.27 13:56
    웅웅 샤프심도 끼고, 베란다문은 사람은 못지나다닐정도로 좀만 열어두고 그 위치에 네임펜으로 그려놓게 살짝
    그럼 문열고 들어오면 닫느랴고 네임펜 그려둔데랑 위치가 다를것 같아.. 오늘 퇴근하기 무섭다.
  • tory_10 2019.06.27 16:12
    문열림 센서 사서 붙여봐 열리면 바로 문자와
    창문에도 부착 가능할거야
  • W 2019.06.27 16:31
    응 문열림 센서 바로 구입하려고
    그리고 긴가민가 했는데
    그제는 도어락 커버도 올라가있더라구..
    내가 닫고들어갔는지가 긴가민가.. (평소에는 닫는데 그전날에는 지문지운다고 다 눌르면서 들어갔거든..)
  • tory_9 2019.06.28 23:40

    어떻게 됐어? 침입흔적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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