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주 주말이후? 부터 에어컨 리모컨을 잃어버렸어....
그래서 몇일동안 리모컨을 찾고 난리를 쳤는데도
안나오는거야......
이불 다 털고 빨래 안 갠것 들도 다 개고 그래도 안나오길래
무의식적으로 리모컨을 어디에 놨나??
이러고 그냥 포기하고 이사 나갈때쯤 찾을 것 같아서
리모컨 새로사야겠다 하고 잤어
(평소에 잘 박아두는 편이라)
근데
오늘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맡에 리모컨이 있었어...
분명어제 침대 길이잰다고 베게놓는 사이즈 예상해보고 줄자로 재볼 때 까지만 해도 없었어..
막 베게옮기고 했는데..
(지금은 바닥에서 자고 지금은 아직안사서 침대없어...베게 밑에 깔려있으면 베게 옮길때 알았겠지...머리카락처럼 베게에 붙어서 같이 옮겨다니진 않았겠지)
너무 충격적인데
내가 모르는 몽유병이 나한테 있나 싶기도하고
귀신인가 믿고 싶어....
그래서 아침에
보일러실, 옷 행거 뒤에, 베란다 다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세탁기안은 못봤어...)
예전에 누가 자꾸 있는것 같아서 알아봤더니
윗층 집주인 아들이 보일러실 창문으로 내려와서 여장하고 가발빨고 갔다는 다른 글이 생각나..
나 잠귀 밝은데 어제는 1도 못느꼈어..
우리집 탑층(4층) 인데
누가 옥상에서 타고 내려온건가 싶기두하고.. 베란다 문열고 생활하거든 요즘은 더워서...
(그리고 옥상문은 개방해놨어... 사다리타고 올라가야하지만)
진짜 지금 좀 멘붕이야..
지금 인터넷 연결안했는데
Skt문열림 센서 연결하고
집가서 당장 비밀번호 바꾸고
도어락회사에 전화해서 마스터 번호있으면 삭제하려고
(4층에서 내려온거면 소용없겠지만..)
노트북 캠도 설치해서 당분간 녹화하게
길거리 cctv라도 보여달라고해야하나 좀 고민이야..
어떻게해야할까??
아침엔 비몽사몽+늦잠자서 대충 누가있나만 봤는데
회사출근하고나니 집가기 무서워...
그래서 몇일동안 리모컨을 찾고 난리를 쳤는데도
안나오는거야......
이불 다 털고 빨래 안 갠것 들도 다 개고 그래도 안나오길래
무의식적으로 리모컨을 어디에 놨나??
이러고 그냥 포기하고 이사 나갈때쯤 찾을 것 같아서
리모컨 새로사야겠다 하고 잤어
(평소에 잘 박아두는 편이라)
근데
오늘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맡에 리모컨이 있었어...
분명어제 침대 길이잰다고 베게놓는 사이즈 예상해보고 줄자로 재볼 때 까지만 해도 없었어..
막 베게옮기고 했는데..
(지금은 바닥에서 자고 지금은 아직안사서 침대없어...베게 밑에 깔려있으면 베게 옮길때 알았겠지...머리카락처럼 베게에 붙어서 같이 옮겨다니진 않았겠지)
너무 충격적인데
내가 모르는 몽유병이 나한테 있나 싶기도하고
귀신인가 믿고 싶어....
그래서 아침에
보일러실, 옷 행거 뒤에, 베란다 다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세탁기안은 못봤어...)
예전에 누가 자꾸 있는것 같아서 알아봤더니
윗층 집주인 아들이 보일러실 창문으로 내려와서 여장하고 가발빨고 갔다는 다른 글이 생각나..
나 잠귀 밝은데 어제는 1도 못느꼈어..
우리집 탑층(4층) 인데
누가 옥상에서 타고 내려온건가 싶기두하고.. 베란다 문열고 생활하거든 요즘은 더워서...
(그리고 옥상문은 개방해놨어... 사다리타고 올라가야하지만)
진짜 지금 좀 멘붕이야..
지금 인터넷 연결안했는데
Skt문열림 센서 연결하고
집가서 당장 비밀번호 바꾸고
도어락회사에 전화해서 마스터 번호있으면 삭제하려고
(4층에서 내려온거면 소용없겠지만..)
노트북 캠도 설치해서 당분간 녹화하게
길거리 cctv라도 보여달라고해야하나 좀 고민이야..
어떻게해야할까??
아침엔 비몽사몽+늦잠자서 대충 누가있나만 봤는데
회사출근하고나니 집가기 무서워...
어떤여자가 집에누가 있는것 같아서 친구불러서 ~~가자 이러고 몇분뒤에 왔는데 샴푸냄새
알고보니 윗층 집주인 아들이 배란다? 세탁실 창문으로 내려와서 여장파티
(본문 내용 좀 수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