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자취 중이야..
옆집이 비교적 최근에 이사왔는데
문이 자주 열려 있는 거야
그냥 문을 열고 생활 하나보다 했고,
문에 엄청 크게 벨 누르지 말라고 써놨길래
문 열려 잇음 누가 오나? 싶었어
내가 직접 마주친 건.. 옆집 아주머나를 2번 본거
커플 남녀 본 적 있어서 커플은 방문객인가 하고 말은거 이게 다야.
옆집 아주머니는 인사 건네고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그냥 데면데면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거든;
근데 며칠 전에 새벽에 웬 모르는 미친 여자가 우리집에 와서
난동부리는 사건 때문에 오늘 경비원이랑 이야기 하다가
방문객이 매우 많음을 알게 되었어 ㅠㅠ
신경 쓰인다 ㅠㅠㅠ 그냥 불특정 다수가 매일 매일 온대...
아 한명씩한명씩 들어간다고 하시더라 ㅋㅋㅋ(매일 다른 사람이 온대)
오늘은... 나 출근할때 (새벽 6시) 즈음 해서 들어가서 한명씩 한명씩 들어가서
한 열댓명 아무도 안나왔다고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적으면 3-4에서 많으면 열댓명 와서 혹시 하는 마음에 계속 주시하신대.. ㅠ
일반집에도 방문객이 이렇게 많은 가 원래 ㅠㅠ?
교회 다니는 사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