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한번씩 오셔가지고 베이킹파우더로 청소하시는거 보고
나도 따라해봤는데 이거 진짜 만능이구나..
물이랑 베이킹파우더랑 섞어가지고 화장실 배수구 같은데 청소하고
냉장고 안쪽까지 수세미로 문지르면 확실히 그냥 퐁퐁으로 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냄새도 덜 나!
그리고 엄마가 가끔 한번씩 세면대에 베이킹파우더 뿌리고 물 내리는데 그것도 되게 좋대.
그 세면대에 낀 음식물같은거 잘 녹아내리고 찌꺼기도 덜 낀다함
(뜨거운물 섞으면 뚫는것도 가능함)
엄마들이 왜이렇게 베이킹파우더 많이 쓰는지 이제 알겠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