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으로 분류하려니 뭐 엄청 대단한 팁은 아니라
좀 머쓱하긴 한데;
겨울 동안에는 화장실 창문 닫아놓는게 좋대.
지금 전세집 이전 살던 원룸이 창문없는 조그만 화장실이라
늘 물때 곰팡이가 생기는게 너무 싫었어서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는 1년내내 창문 열어 놓고 있거든.
겨울에는 추우니까 샤워할때만 창문 닫고 끝나면
창문 열어놓는 식으로.
근데 최근에 화장실 타일 금간거 교체하면서
타일시공 기사분이 말씀하시기를,
겨울 동안에 실내외 온도차가 커서 타일이 수축팽창 하다가
깨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겨울동안은 창문 닫아놓고 문을 열어놓으라고 하시더라.
내 실수로 타일 금간건줄 알고 괜히 임대인하고
누구책임인지 실랑이 벌이기 싫어서
내 자비로 교체하긴 했는데
신축빌라 금 가는건 건물이 자리잡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크랙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심..ㅠ
근데 뭐.. 겨울내내 창문 안열어놨음 금 안갔을수도 있을테니..
암튼, 겨울동안은
습기 신경쓰여도 화장실 창문 잘 닫아놔~
(전세살면서 타일 교체로 70마넌 날리는 토리로부터..ㅠ)
좀 머쓱하긴 한데;
겨울 동안에는 화장실 창문 닫아놓는게 좋대.
지금 전세집 이전 살던 원룸이 창문없는 조그만 화장실이라
늘 물때 곰팡이가 생기는게 너무 싫었어서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는 1년내내 창문 열어 놓고 있거든.
겨울에는 추우니까 샤워할때만 창문 닫고 끝나면
창문 열어놓는 식으로.
근데 최근에 화장실 타일 금간거 교체하면서
타일시공 기사분이 말씀하시기를,
겨울 동안에 실내외 온도차가 커서 타일이 수축팽창 하다가
깨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겨울동안은 창문 닫아놓고 문을 열어놓으라고 하시더라.
내 실수로 타일 금간건줄 알고 괜히 임대인하고
누구책임인지 실랑이 벌이기 싫어서
내 자비로 교체하긴 했는데
신축빌라 금 가는건 건물이 자리잡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크랙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심..ㅠ
근데 뭐.. 겨울내내 창문 안열어놨음 금 안갔을수도 있을테니..
암튼, 겨울동안은
습기 신경쓰여도 화장실 창문 잘 닫아놔~
(전세살면서 타일 교체로 70마넌 날리는 토리로부터..ㅠ)
꿀팁이네ㅠㅠㅠ나는 추워서 창문을 못열고 계속 환풍구 돌려놓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겠다! 공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