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2.09.11 07:21
    한마리가 보였다는것은 이미...
  • tory_2 2022.09.11 10:17
    ㅠㅠㅠㅠㅠㅠ...
  • tory_3 2022.09.11 10:50
    근데 나 현 자취방 삼년째 사는중인데 바퀴본적 손에 꼽거든??근데 머 그때만 또 놀래고 에프뿌려서 잡으면 되니까~룰루~하고는 하수구트랩이랑 약같은거 일절 설치안했는데 안보여ㅎㅎㅎㅎ~~~모든 틈을 다 막고 살수도 없고 하니까 한마리 나왔다가 바퀴점령된 집 아닐수도있으니까 안심해도 될거같아ㅎㅎㅎ
  • tory_4 2022.09.11 11:33

    바퀴때문에 방역업체 불러서 실리콘으로 틈 막을 수 있는 부분들은 다 막았는데 바퀴가 나오는 집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했더니 직원이 그러더라 바퀴 나온다고 하는 집 주인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까진 안나왔는데? 같은 말들도 다 구라라고... 


    나도 깔끔하게 사는 편이라 자취 인생 10년차에 올해 이 집에서 바퀴 첨 본 탓에 이것저것 검색도 많이 해 보고 공부도 해봤는데

    유입 막는 약은 없어... 아마 페스트세븐이나 마툴키 신기패 은행나무잎 이런 거 말하는 것 같은데 얘내들의 기본 원리는 들어오는 벌레들이 약을 밟으면 시간이 지나서 죽게 만드는 원리기 때문에 집 안에 들어오는 것도, 집 안에서 시체를 보는 것도 피할 수 없음. 살아있는 놈이면 아마 높은 확률로 배수구에서 올라온 애일거야. 은행나무 잎이나 가지는 1도 효과없다고 함. 


    하수구 트랩 종류 여러 개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장수트랩 추천함. 방역직원이 와서 보더니 이거 설치했으면 못올라온다고 했어. 봉수 유가 이런것도 좋긴 좋은데 얘내들은 집 오래 비우면 물이 말라서 위험하고.. 


  • tory_5 2022.09.11 22:56
    고마워!!!!! 그 부엌 설거지 하는곳에도 가능할까? 화장실도 할껀데 여기도 불안해서
  • tory_4 2022.09.12 20:13
    @5

    거기도 가능한데 u자형이면 할 필요 없고 1자형인 경우에만 하면 될듯? 

  • tory_6 2022.09.12 11:16
    난 4년동안 안나오다가 올해 처음봄ㅋㅋㅋㅋㅋ그냥 업체불러서 다 막고 약뿌리고 했는데 그분들도 그러더라 유입을 막을순없고 아예 안나온다고도 못한데....ㅋㅋㅋ
  • tory_7 2022.09.12 19:42
    큰 놈은 외부 유입이라 잘 막으면 돼
    화장실에서 발견한거면 트랩 설치하고 창문들도 틈 다 막아!
    물구멍 뿐만 아니라 위 아래 아예 틈 없이 ㅠ
    -ㅂㅋ 나오고 두달간 잠 못잤던 톨이..-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