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금 작년 4월에 인천으로 이사 온 톨이야
서울살다 이사와서 그런지 너무 쾌적하고
막 사람에 치이면서 살지 않아도 되서 너무 만족하고 살고있어
집도 같은 값인데 거의 5평 정도 더 넓은 곳으로 잘 구했다 ! 했는데
몇달은 아주 조용했는데 옆집사람 온뒤로 진짜 너무 방음이 안되서 거슬린다 ㅠㅠㅠ
일단 옆집 사람이 어느 위치에서 잠을 자고 일?공부? 같은걸 하는지 파악이되 ㅋㅋㅋㅋ
벽에 소화전 같은게 있는데 그쪽에서 밥먹고 티비 보시더라;;;
그리고 개소름인게 나랑 자는 위치가 같았어 ,.... 지금은 내가 바꿨는데
잘려고 누웠는데 바로 옆에서 겁나 크게 '에취!' 하는거야 ㅋㅋㅋ 무슨 내 귀에대고 ㅋㅋㅋㅋ
그나마 친구 데려오거나 막 엄청 시끄럽게 사는 사람은 아니어서 스트레스는 아닌데
상당히 내가 조심하게 된달까... 방구도 조심히 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대고 기침하는것처럼 들린다니 소름 ㅜㅜㅜㅜㅜ
나두 옆방사람 옆건물빌라사람 기침소리 코고는소리 다 들어봤어 ㅋㅋㅋ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