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랑 같이 산지 이제 n개월이고 룸메가 자는방에 내 책상이 같이 있고 내 침대는 다른 방에 있어서 낮엔 거의 한 방에서 같이 지내.
집이 좁아서 룸메가 컴퓨터 하는 책상이랑 내 책상이랑 거리가 1미터정도 밖에 안돼서 서로 소리를 내면 엄청 잘 들리는 상황이야
처음엔 얘가 거의 밤에 생활해서 밤에 내 눈치보면서 찔끔찔끔 마이크 하다가
이젠 낮부터 시작해서 밤에는 갑자기 조용히 해야한단 생각이 든건지 9시부턴 내가 잠들기 전까진 안하고 자러가면 다시 시작해 ..
문제는 방음이 잘 안돼서 다른 방에 있어도 웅얼거리는 소리가 다 들려.
내가 소음에 정말 민감해서 밤에 그러는거도 이해 안갔지만 몇번 눈치만 주고 참았다가 이제는 낮부터 하루종일 그러니까 밤에 하는거보다 오히려 더 스트레스로 느껴져.
룸메가 평소에도 혼잣말이나 웃음소리같은걸 잘내는 편이라 난 이어폰 볼륨 최대한 올려서 소리를 덮어왔는데 이렇게 하루종일 떠들면 그것도 힘들더라구.
나도 게임하면서 떠드는거 좋아하지만 누구랑 같이 사니까 피씨방 가서만 했거든.
근데 룸메는 집에서 낮에 마이크도 못 쓰냐는 입장이라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예민한거 맞는데 소음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타입이라 힘들다 ㅠㅠ
따로 사는거 말곤 방법 없을까
집이 좁아서 룸메가 컴퓨터 하는 책상이랑 내 책상이랑 거리가 1미터정도 밖에 안돼서 서로 소리를 내면 엄청 잘 들리는 상황이야
처음엔 얘가 거의 밤에 생활해서 밤에 내 눈치보면서 찔끔찔끔 마이크 하다가
이젠 낮부터 시작해서 밤에는 갑자기 조용히 해야한단 생각이 든건지 9시부턴 내가 잠들기 전까진 안하고 자러가면 다시 시작해 ..
문제는 방음이 잘 안돼서 다른 방에 있어도 웅얼거리는 소리가 다 들려.
내가 소음에 정말 민감해서 밤에 그러는거도 이해 안갔지만 몇번 눈치만 주고 참았다가 이제는 낮부터 하루종일 그러니까 밤에 하는거보다 오히려 더 스트레스로 느껴져.
룸메가 평소에도 혼잣말이나 웃음소리같은걸 잘내는 편이라 난 이어폰 볼륨 최대한 올려서 소리를 덮어왔는데 이렇게 하루종일 떠들면 그것도 힘들더라구.
나도 게임하면서 떠드는거 좋아하지만 누구랑 같이 사니까 피씨방 가서만 했거든.
근데 룸메는 집에서 낮에 마이크도 못 쓰냐는 입장이라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예민한거 맞는데 소음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타입이라 힘들다 ㅠㅠ
따로 사는거 말곤 방법 없을까
소음에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면 혼자사는게 젤 깔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