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2.05.19 10:53
    톨집인데 톨마음대로 해봐 톨스타일로 꾸미면 정들거야. 난 월세인데도 내식대로 꾸미니 정들더라고 ㅎㅎ
  • W 2022.05.19 15:18

    ㅎㅎㅎㅎ그러게 고민되네 처음에는 이것저것 꾸밀생각했다가

    괜히 망칠까싶어 최대한 흰색으로 깨끗하게 두는중이걸랑

  • tory_2 2022.05.19 1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6 11:24:42)
  • W 2022.05.19 15:18

    오옹 집은 자가라서 계속 있을꺼가터

  • tory_3 2022.05.19 11:06

    자가면 해도 되지 

  • W 2022.05.19 15:18

    그러게 그래서 더 고민이 되는구먼

  • tory_4 2022.05.19 1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7 17:38:04)
  • W 2022.05.19 15:20

    안그래도 새로 한다고 해도 뭐 색깔 있는걸로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흰색을 다시 흰색으로 할까 싶었거든

    색깔 있는 벽지로 바꾸기엔 후회 할꺼같아서

    평소에 사고싶었던 스탠드 조명을 사거나 커튼을 바꾸는것도 괜찮긴 하겠다

    커튼도...전 주인꺼 그대로 받았거든ㅎㅎㅎ

  • tory_5 2022.05.19 11:49
    어차피 해야할 도배인데 60에 싹 새로 예쁘게 해봐 겁나 싼데
  • W 2022.05.19 15:20

    아 60이면 싼거구나ㅎㅎㅎ

    안그래도 60이면 진짜 괜찮지않나 싶기도했었어

  • tory_6 2022.05.19 11:51

    토리 취향을 담은 가구나 소품들을 좀 더 들여놔봐. 

    나도 처음에 자가로 이사가면서 가구살 때 화이트우드 톤으로 오늘의 집 베스트 ㅎㅎ 중에서고르니까 깔끔하고 사진찍으면 예쁘긴한데 우리집 같은 느낌이 진짜 너무 없었거든.  근데 살다가 거기에 내취향의 물건들 ㅎㅎ 사실 좀 전체적인 인테리어랑은 안맞지만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좀 더 놓고 살다보니 정이가더라곸ㅋ

    원래는 베이지톤 린넨 암막커튼+차르르 속커튼했었는데 걍 내맘대로 화려한 꽃무늬(누군가는 촌스럽다고할 ㅎㅎ) 커튼 달았더니 볼때마다 기분좋아

    침대 이불 커버도 화이트/ 크림/ 버터색 등으로 깔끔하게 하고 살다가 세상 화려한 트로피컬 무늬로 바꾸니까 이 공간도 좋아짐 ㅋㅋㅋ

    도배는 굳이 필요 없을거 같고 이런저런 소품들을 한번 바꿔보는거 추천해



  • W 2022.05.19 15:47

    처음에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지 너무 고민됬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그냥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 괜히 후회할까봐

    그러다보니 더 내집같지않고 그런거같어

    토리 말대로 소품들도 좀 바꿔나가봐야하겠당 내 취향대로

  • tory_7 2022.05.19 11:56

    자가인거 같은데 도배 싹 하고 이참에 가구배치같은걸 전체적으로 재구성 해보면 좋을거같아 

  • W 2022.05.19 15:48

    옹옹 도배는 좀만 더 고민해보고

    소품이랑 재배치는 한번 해볼께 좀 더 아늑하게 만들어봐야징

  • tory_9 2022.05.19 16:22
    커튼이 전 주인 꺼라니까 전주인 집에 그대로 사는 늘낌이라는 게 뭔지 알 것 같다 벽지는 어차피 흰색이고 차라리 커튼 바꾸는거 추천
  • tory_10 2022.05.19 18: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4 13:32:2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OTT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 ♾<The 8 Show> 팬 스크리닝 & 패널토크 이벤트 1 2024.05.06 259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9 2024.05.03 2265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6 2024.05.02 2508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9 2024.05.02 2532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1099
공지 자취방 공지 35 2018.08.21 374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 잡담 얘두라!! 나 드뎌 전세사기 집에서 탈출했어!!(보증보험 청구 후기) 74 2024.03.07 3189
40 잡담 전세보증보험으로 전세금 돌려받은 후기 147 2022.10.04 16281
39 잡담 배달을 끊고 싶은 자취생들을 위해.. 1인가구 장보기 공유함!! 45 2022.08.17 2252
38 잡담 전세 만기 후 이사인데 집주인이 드러누워서 변호사 상담 받고 고생하다 열흘만에 이사하는 후기 22 2022.07.28 1320
37 잡담 딤토 용달이사 기사님 완전 추천이야!! 21 2021.05.17 1602
36 잡담 밀키트 추천해 줄 수 있니...!(손님대접용 아님 나 먹을 거) 21 2021.03.21 1160
35 잡담 집에 캡스홈 달고나서 1년동안 느낀 짧은 후기(거의 잡담임) 20 2021.02.25 1308
34 잡담 LH청년전세임대로 집을 구했어 24 2021.02.18 3296
33 잡담 싱크대 하수구 냄새 잡았다....! (허브솔트 주의) 8 2020.10.05 1358
32 잡담 자취할때 가성비 좋은 식량 추천해보자 우선 난 58 2020.09.27 6346
31 잡담 압축봉으로 화장실 청소용품 정리했어 👍 25 2020.06.27 2185
30 잡담 지금 백수인데 안심전세대출로 이사간다! 8 2020.05.10 1110
29 잡담 지난 번에 대낮에 문 열고 청소기 돌리는데 옆, 옆, 옆집 남자가 찾아와서 시비 걸었다는 글 썼던 톨인데. (후기) 22 2020.03.31 1778
28 잡담 코로나19 자가격리 구호물품! 28 2020.03.05 1009
27 잡담 행복주택 1년 산 후기..? 17 2020.02.14 13791
26 잡담 나만의 층간소음 대처법인데 11 2020.01.11 1200
25 잡담 전세금 돌려받았어.. 11 2019.12.25 1522
24 잡담 너무 경솔하게 중기청 대출로 이사한거같아... 16 2019.12.11 6206
23 잡담 따끈한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 80퍼 훅이후기! (스압) 26 2019.09.24 1831
22 잡담 독립해서 가구/가전 거하게 산 썰 풀어줘! 32 2019.09.14 154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 3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