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 대학가 자취방..속쓰려죽겠다

나톨은 친언니=직장인이랑 같이 투룸에서 서울 대학가에 살던 토리임.

물론 코로나로 인하여....한 1월부터 지금까지 공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다행히 언니는 계속 직장 다녀서 쓰긴 했는데
그래도 투룸을 혼자 ㅎ... 월세가 거의 관리비 포함해서 100이었거든 ㅠㅠㅠ(서울 ㅅㅂ...)


방 빼려고 커뮤에 글 올려봐도 연락하나 없다가
계약기간이 8월까지였는데
7-8 두달만 살고싶다는 분 나와서
관리비 10정도는 빼고 (그분들이 예산초과래서...ㅠ)
그래도 두달 월세 빠지는게 낫지 싶어서
계약하기로 함 ㅠㅠ


게다가 담학기도 사강이 애매하고 어째
게다가 언니 직장이 조금 멀어져서 더 이상 둘이 같이 살기보다는 각각 사는게 나아보여서
그냥 이렇게 하기로는 했어
아마 담학기 방은 늦게 구하면 구하지
미리 알아보진 않으려고... 또 이럴까봐 ㅠ


아무튼 속이 너무 쓰리다..
기말은 또 대면이라던데
다행히 시험이 6월 막주까지 끝날 것 같아서
(이러다가 늦어지면 ㅅㅂ..)
시험기간때 잠깐 서울 갈 것 같긴 한데
짐이 내 짐은 한 80% 다 옮겨진 상태여 ㅅㅂ ㅋㅋㅋㅋㅋ
최소한만 들고+공부할짐 만 챙기고
갈까 해...
하...ㅠㅠㅠㅠㅠㅠ

진짜 다들 자취방 어떻게 했니?
아 왜 계약을 8월까지 해서...ㅠㅠ
게다가 집주인 뭔가 보증금도 늦게줄 느낌이야
방 보러 오는 사람들 전멸해서
월래도 보증금 높이고 월세 적게 하려다가
펄쩍 뛰셨거든^^..............
내용증명 이번에 계약하면서 확정 지은 다음
월세 8월에도 안주면 보내야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