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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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8 16: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00:58:03)
  • W 2024.04.28 16:36

    가끔 월세 밀리고 그래서.... 모른체 하기에도 그렇고...... 씀씀이가 문제라면 언니가 뭘 살 때 옆에서 말려보려고... 지금은 언니 개인 물품 뭘 사도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거든

  • tory_1 2024.04.28 16: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00:58:03)
  • tory_3 2024.04.28 17:21
    언니 상황은 궁예하기 힘들고
    사실 지금은... 설령 언니 소비습관에 큰 문제가 있어서 500이나 벌면서도 적금을 못하고 쪼달리고 차도 팔고 월세도 밀리고 하는 상황이라고 한들..... 토리가 말할 입장이 아니라는게 포인트임
    생계를 함께 꾸려나가는 입장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부양받는 입장에서는 입을 대봤자 의미가 없음. 말에 힘이 안 실려.. (소용도 없고 대응도 못 할 일에 머리 싸매고 궁예하지 말라는 말임...)
  • tory_4 2024.04.28 18:12
    말안되는건 아니고 …언니가 나갈데가 많은가봐 근데 토리가 신경쓸일의 순위에서 벗어난듯해
  • tory_5 2024.04.29 09:00
    토리가 말을 얹을 입장은 아닌 듯해... 언니 지출 중에 아무튼 혼자 살 땐 덜 나갈 텐데 둘이 살기 위해서 더 나가는 비용도 꽤 있을테니까
  • tory_6 2024.04.29 14:29

    말 얹을 입장은 아니라는데 공감은 하는데, 월세도 밀리는데 신차도 아니고 중고차를 6천만원이나 주고샀다는 건 내 기준 이해가 안되는 일이긴 함

  • tory_7 2024.04.30 08:48

    언니가 폰비 공과금 생활비 월세 식비 다 내고 있는데 안 쪼들릴 순 없겠지

    토리가 언니보고 돈 아끼라고 할 수는 없지 나가서 한 사람 몫을 해서 언니 부담을 덜어줘야겠지

  • tory_8 2024.04.30 09:50

    톨이 말 얹고싶으면 일단 톨이 자립부터 해야할듯... 그렇다고 한들 언니가 토리 말 들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 tory_9 2024.04.30 12:23

    뭐 어차피 자세한거 모르는 상황에서는 다궁예지만
    중고차를 6천만원에대출을 받아 샀다는 부분에서 언니의 소비습관도 바람직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말만 들은 궁예고 

    궁핍해 보인다고 언니의 개인적인 소비까지 참견한다면 솔직히 좋은관계 유지하긴 어려울 것 같으니 언니가 이야기 할떄까지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좋을 것같아

  • tory_10 2024.04.30 13:12

    말 얹고싶으면 과자 사지말고, 음식 집에서 해먹어 간식도 해먹어

    사실 돈쓰는입장에선 저런돈이 제일 아까운데 말 못하고 그런거임

    그리고 냉정하게 반려동물 사치임 

    애 둘있는거랑 똑같음 2인가구가 아니라 4인가구로 봐야함

    심지어 앞으로 더 들어가는 비용이 오를 사치재

    그러면서 차는 당연히 못모는게 맞음 반려동물vs자동차 이거 두개 동시에 운영하려면 1억이상 벌어야됨


    아끼려면 집에서 최대한 해먹어야지

    감자과자 먹고시으면 걍 감자한알 사와서 전자렌지 돌리고 에프 돌리고 소금만 있으면됨

    식비까지 언니가 감당하고있는거면 말얹는거 아님

    언니는 혼자서 셋을 부양하고있는건데,

    사람만나기 힘든 상태라도 사람안만나는 직업들 많음

    아예 몸쓰는쪽으로 가면 타일공같은거나 아니면 간병쪽도 요샌 수요가 많고, 하다못해 청소연구소 이런데에 청소는 마스크끼고 장갑끼고 인사만 한마디 하고 청소하고 올수도 있는거고

    정리전문과과정 이런것도 있어서 정리쪽도 요새 수요 많고

    한번 잘 찾아봐 굳이 다 똑같이 사무실 취업해서 사람들이랑 부딛혀가며 최저임금받고 일할이유 없는시대임 

  • tory_11 2024.04.30 18: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1 10:27:54)
  • tory_12 2024.05.01 15:30
    우울증환자+ 개 두마리까자 부양하면서 살아야 하는 언니 멘탈도 지켜야지. 지금 소비를 제한할 정신적 여유 없을걸? 우울증 아닌 동생 부양하고 사는 것도 힘든데 우울증인 사람이 있으면 붙어있는 사람도 죽어남. 토리는 이런 글 쓸 시간에 자립하려는 노력을 하는게 맞아. 마음의 여유가 생겨야 적금이든 뭐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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