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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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7.05 22:42
    보증금액은 얼마야?_?
    건물 융자같은건 알아봤어?
    -
    글 다시 읽어보니까 다른 사람이 전세 계약한 집에 들어가는거구나.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는거면 괜찮은데 보증금 있으면 무조건 현재 있는곳 계약 연장하거나 다른 집 알아보자.
    알아본 곳은 다만 100만원이라도 보증금은 못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해.
  • W 2020.07.05 22:44
    댓글 수정한거 보고 나도 수정해~ 조언 고마워!ㅜㅜ 아무래도 보증금이 문제겠구나
  • tory_1 2020.07.05 22:48
    @W 전세 대출 나올정도 건물이면 융자 비율은 괜찮을텐데 어차피 그건 전세 계약 한 사람이 보전 받는거라 톨이랑은 관계가 없당..
    계약서 쓴다고 해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 공증 받거나 해야할듯..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면 월 얼마 아끼려다 정신적 고통이 더 커질지도 몰라.. 주거에 한해서는 안전한 선택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 tory_3 2020.07.05 22:47
    보증금이 아주 싸면 괜찮지 만에하나 경매로 넘어가서 날려도 경매 진행되는동안 월세 안내고 살면 메꿀 수 있겠다 싶은 정도의 보증금 수준. 우리 집은 임차인 입장인데 월세*8 정도 보증금에 세를 줬어. 내 생각에는 월세*6 이하의 보증금이라면 별 걱정 없을 것 같아.
  • tory_4 2020.07.05 22:52
    그니까 그분 전세금은 묶여있고 톨이 전대차로 월세내고 들어간다는거? 집주인 허락만 받으면 큰 문제 없긴한데 보증금 얼마안되면
  • tory_3 2020.07.05 22:54
    아 이게 전입신고 문제가 아니라 정식 계약을 안하는거가 문제구나 이 경우 토리가 세입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기힘든 문제가 있지. 근데 지금 세입자가 보증금을 못돌려받아도 1년동안 괜찮단 말이야?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토리 지인인가? 지인인거고 집주인도 오케이했고 어차피 지금 쉐어하우스에 살고있는거면 해볼만한 것 같아.
  • tory_1 2020.07.05 23:09
    아마 전세 계약을 해지하면 위약금 같은게 있어서 계약 해지는
    못하고.. 큰돈이 묶여 있어야 하니 대신 대출 이자에 추가로 돈을 더 받겠다는 의미인듯..
  • tory_5 2020.07.05 22:55
    연말정산 안해도 돼? 안해도되는거고 진짜 좋은조건인데 월세싼거면 고민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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