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전에 집을 나가게되서 다음 세입자도 구해줬고 내일 이사를 하게됐어
보증금 반환 때문에 집주인이랑 약속 정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돈이 없어서 보증금 2500 중에 1000만원 먼저주고 1500은 다음주에 다음 세입자 들어오면 준데
이걸 오늘에서야 얘기를 해서 진짜 너무 짜증이나는데,
보증금 받기 전까지 내 짐을 둬야 하잖아
이불이나 신발 이런거 그냥 두면 되려나? 같이사는 친구는 큰 테이블을 두고 오자고 하는데
이거보다 나중에 쉽게 버릴 수 있고 가볍게 드는게 좋겠지?
이거도 그사람들이 수리한다고 집에 들어왔다가 치우면 어떻게 되는거야??
나 진짜 너무 짜증이나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