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아니 내가 덮는것도 까는것도 둘다 솜이거든...
그래서 덮는거는 코인빨래방 주인 계실때 괜찮다 하고 돌리고 바로 뒤에 까는 요 들고와서 돌렸는데...
까는요가 되게 축축하더라구... 탈수가 제대로 안된거같이 ㅜㅠ
그래서 건조기 일단넣어봤는데 여전히 물 흥건이야..
아마 까는요 솜이 제대로라 물을 많이 먹는건가 ㅠㅜ
덮는건 빨래 마쳐서 뽀송한데 ㅠㅠㅜ
지금ㅍ미치겠다...
방법을 못찾아서 까는요 다 분리하고 진짜 솜 부분만 탈수 1회 추가 (난 한 10회 추가하고싶은데 그건안되더라 ㅠㅠㅠㅠㅠ) 로 다시 빨고있어....
급하게 손님와서 부랴부랴 빨러온건데 너무 후회되고 ㅠㅠㅠㅠㅠ
함부러 빨래하는거 아니구나 ㅠㅠㅠㅠㅠ
혹시 솜이불 빨래 팁 잇을까 ㅜㅜㅜ
걍 내가 멍청이지 ㅜㅜㅜ
아까 보니까 물먹어서 막 튿어지려고도 하던데 우울 허다 ㅜㅜ 그냥 별일없이 대강 빨려서 집에서 말릴수 있을 정도라도 되고싶어 ㅜㅜ
  • tory_1 2018.01.25 22:51
    이불 속은 빨면 안되는거 아니야?
    커버만 빨아야 할텐데? ㅠㅜ
  • tory_2 2018.01.25 22:53
    와 그거 조심해 무거워서 들다가 커버 찢어질 수도 있어. 나는 세탁기 돌려본적은 없고 욕조에서 밟아서 빨았는데 엄청 조심조심 빨았어...
  • W 2018.01.26 00:46
    토리야 혹시 어떻게 말렸니???? 이거 뜯어보니까 솜들이 축축한게 많더라구 혹시나 제대로 안말리면 썩을까봐 무섭다 ㅠ
  • tory_2 2018.01.26 05:28
    @W 나는 손+발로 물기 최대한 빼고 건조대에 널어서 제습기 돌렸어ㅠㅠ
  • tory_3 2018.01.25 23:18
    세탁기 돌려도 되는거였어..???? 이불류는 일단 되는지 안되는지 잘알아야하고 대부분은 건조기 사용금지고 택같은거보면 응달에 서늘하고 통풍 잘되는곳에서 말려줘야해
  • W 2018.01.26 00:47
    엄마가 만들어주신거라 ㅜㅠ 아마..돌리면안됫을거같아 흑 잘말려야겟지?ㅜㅜ 깔지말고 보일러 잘틀고 눕혀놔야겠다 ㅜ
  • tory_4 2018.01.25 23:46
    우린 솜이불 솜은 내비두고 겉감? 만 세탁하고 다시 끼워서 바느질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솜은 죽으면 나중에 솜트는집에 보냈고. 으아 어쩌냐 ㅠㅠㅠ
  • W 2018.01.26 00:20
    토리들 걱정해주고해서 고마버 ㅜㅜㅜ 이전에 빨래방에 이불맡겼어서 안일하게 생각했다
    다행히 두번째 돌릴때 탈수되서 건조기 오십분돌리구 말려서왔어 ㅠㅠㅠ
    솜들은 뭉쳐서 난리지만... 아까 물먹었을때 너무 못들겠어서 멘붕이였는데 무사히 들고왔어!
  • tory_6 2018.01.26 00:47
    솜이불은 빨아쓰는거 아냐ㅠㅠ
    겉통만 빨고 속은 그냥 일광소독...
    고생했어 이 추위에 그걸 들고오다니ㅠㅠ
  • tory_7 2018.01.26 04:02
    잘 마려서 솜틀집 검색해서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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