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에 유해물질 검출됐다고 해서 괜히 찝찝해서 스팀보이로 구매했어
스팀보이 온수매트 소음으로 고생할줄 알았으면 그냥 나비엔으로 살껄 후회해
9월말에 36만원 주고 킹사이즈로 온수매트를 샀지 (지금 28만원 하더라)
자기전에 물도 채우고 누워서 자는데 베란다 유리로 바람이 불어서 플라스틱이 툭툭 치는소리가 들리는거야
맨첨에 바람땜에 그런지 알았는데 다시보니까 가열 불이 켜지면 툭, 툭, 툭 소리가 다여섯번씩 나
그래도 밤이라서 그냥 귀찮아서 잤어 근데 선잠자다보면 그소리때문에 계속 깼다가 잠들고 깨다 잠들고
거기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보니까 꺼져있어..
다음날 바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툭툭 소리는 정상인데 다섯시간만에 꺼지는건 교환할수있다 해서
교환하고 새제품 다시 틀어서 사용했더니,, 왠걸 그전꺼는 그래도 두시간 세시간마다 툭 툭 소리가
이제는 한시간 마다 툭툭 소리나서 고객센터 다시전화했어
상담원이 무슨죄냐 생각되지만.. 고객님 보일러가 자석으로 개폐형식되어있어서 가열될때 여닫히는 소리라 정상입니다
원래 그렇다네? 그냥 동영상 찍어서 보내보래 자기들이 소음이 심한거 같은지 확인해보겠다
근데 정상이다.. 정상이다 계속 정상이래 그게 무슨 정상이냐고 내가 그런물건은 파는거 아니라고
저소음으로 광고하면서 반복적인 부딪히는 탁탁소리가 저소음이냐고 거기다가 탁탁거리는게 나는 설계면
안나도록 지들이 무슨 장치를 하던지 자석을 사용안하던지 해야되는거 아니야?
이거 살사람있으면 다른거 사
상품평에도 탁탁소리나는걸로 문의 꽤 올라와 있어 이건 그냥 쓰레기임
나비엔이랑 스팀보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ㅠㅠ 나도 한민감해서 소음나면 아마 못틀었을거 같네 ㅠㅠㅠㅠ 후기 고마워 톨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