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7시 30분경.. 바퀴한마리를
실수로 밟았고..
패닉에 숨이 잘 안쉬어지더라
다행인건지(?)
눈보다 걷던 내 발이 더빨라
의도치않게 발로 죽였어
정말.. 믿고싶지않아서
사진도찍어서 지식인에 물어봤지만
글 올린지 5분도 안되어
답변이 다섯개달렸다
맞다고..힘내라고..
집바퀴라고...
오늘 퇴근하고
불 켜자마자 침대 뒤며 냉장고 뒤며
여기저기 뒤졌지만 코빼기도 보이지않아
우연히..지나가던(?)바퀴 일수는 없는거니..
정말.. 내 자취방에 수백마리가 함께하는 중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