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어플 보니까 보증금 1000~2000에 월세 20~40? 정도에 주공 아파트 같은 곳 평수 19~24평은 살 수 있더라구...
자취하려는 이유가 부모님이 냥이랑 같이 살아주시긴 하는데 그래도 좀 못마땅한 기색이 있으시고... 집안일을 내가 다해서.. ㅎㅎ 부모님은 일하시니까 상관없는데 일 안하는 혈육도 안함... 이것땜에 스트레스 받고 화나서 걍 나가고 싶은데 가능할까?
많이 쪼들리려나..
지금 보험금이랑 폰요금 거의 30만원 달달이 내야하는데... 여기에 월세.. ㅜㅜ 가스수도전기요금.... 많이 쪼달리려나
냥이 같은 경우는 달에 10만원 정도고 만약 아프면...... 큰 병 걸리면 nn만원 이상이긴해...
집순이라 친구 만나는 것도 달에 한 번? 술 안마셔서 그냥 카페가서 이야기하거나 밥 먹는게 다야
옷도 잘 안사구... 취미는 없고 걍 집에서 영화 드라마 보거나 냥이한테 돈 쓰는게 취미....?
짜증나고 화나도 부모님 집에서 존버하다가 나오는게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