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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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5.25 1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7 15:01:15)
  • W 2019.05.25 16:08
    그치...? 나도 그래서 진지하게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보고 있어... 몇군데 있는데, 어느 쪽으로 할지 생각하고 있어. 그 마트 위치가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는데 앞에 병원이 있고 더 가면 큰 병원이 하나 더 있어. 거기서 더 가면 마트 두 곳이 있음 ㅎㅎ 내가 다 들어가서 확인해 봤거든. 두 마트 중 하나는 식자재 마트야. 거기도 괜찮지만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서 부담이 되서 뺐엉.
  • W 2019.05.25 16:10
    아참 회사 주변 마트에선 작은 크기의 토마토 한 팩에 천원한다. ㅎㅎㅎ 집 앞마트선 그 토마토 한팩에 2580원 정도해서 사 먹지 못했는데... 진짜 계약기간 끝나고 이사갈 수 있으면 거기로 해야지 한다. 가족들은 그냥 계속 있으라고 하는데 난 여러가지 이유때문에라도 거기로 가고 싶어ㅠ
  • tory_3 2019.05.25 16:21

    저렇게 싸게파는경우 몇번 본거는 기

    본 동네 마트있는데 그 근처에 마트를 내서 겁나 싸게 팔다가 

    기존에 마트장사하던 사람한테 권리금받고 파는경우도 있어ㅎㅎ..

    요즘 동네 마트 많으니까 사는곳 주변에 다른데도 들러봐

  • W 2019.05.25 16:30
    그렇군 ㅎㅎ 매일 출퇴근하면서 마트있음 가서 구경하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아이쇼핑만 할 때도 있지만 트레스가 풀려서 좋더라. ^^ 글 고마워.
  • tory_4 2019.05.25 16:58

    주변에 괜찮은 마트 있냐 없냐가 은근 중요하더라 ㅋㅋㅋ

    일단은 남은 계약 기간동안 마트말고 다른 점들도 괜찮은지 따져보고 좋으면 다음 이사는 거기루 !!<

    보통 잘 모르는 동네에서 자취 시작하니까 살아보면서 더 괜찮은 곳 찾아서 옮기게되고 하더라구 

  • W 2019.05.25 17:59
    다른 점이라... 회사 주변의 그 마트 얘기라면 몇 개 있긴 있어.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좋고 주변도 좋아. 일단 빵집에선 그 뭣이냐.... 밀이 50%이상 들어간 빵 만들거든. 기름기가 없고... 근데 회사 주변의 마트에 있는 빵집은 좀 그래... 기름이 많이 들어간 게 대부분이야. 파바같은? 마트 앞에 있는 빵집도 그래.. 빵을 좋아하는데 그걸 포기하고 마트 하나로 이사가도 내 정신건강에 문제없을까 그것도 고심중... ㅎㅎ... 자차가 있으면 지금 살고 있는 집에 그대로 살면서 그 마트에 왔다갔다 할수 있겠는데 없으니 이것대로 문제이라... 회사 주변의 마트 근처에 세탁방도 없어서 걸리더라고...
  • tory_4 2019.05.25 22:17
    @W

    근데 톨이네 회사근처 마트가 너무 싼거지 집근처 마트도 비싼편은 아니야!!

    그리고 냉동식품 같은거 아닌 이상 1시간 걷는다고 상하거나 그러지 않으니까 무겁지 않은건 퇴근하면서 하나씩 사가도 될거같아! 

  • tory_5 2019.05.25 17:10
    마트 중요함 ㅠㅠ
  • W 2019.05.25 18:01
    가족하고 살았을 땐 서울이어서 대형 마트에 가고 그래서 못 느꼈는데 혼자 살고 보니까 깨닫게 되는 점들이 많아 ㅎㅎ 새삼 엄마아빠한테 감사하다.
  • tory_6 2019.05.25 17:40

    오 진짜 좋은데??!! 끌고다니는 장바구니 하나 사서 퇴근길 장보기 ㄱㄱ  ㅎㅎ

  • W 2019.05.25 18:02
    어 그것도 살까 생각하고 있어. 단지 1시간+a이 걸려서 문제지.... 어우 더 좋은 곳 없나 더 찾아봐야지...
  • tory_7 2019.05.25 22:31
    지금당장은 자전거타고 바구니에다니면서 장보면 될듯ㅎㅎ
  • tory_8 2019.05.27 00:03
    장볼때는 버스타면 되는거 아니야??
  • tory_9 2019.05.27 05:13
    마자 마트 중요하지
    나도 주변에 마트가 많은데 가격이 다 달라ㅋㅋㅋ어떤건 여기가 더 싸고 어떤건 저기가 더 싸고 이런식ㅋㅋ 한동안 순두부 3개에 천원 이렇게 팔길래 신나게 샀었는데 며칠있다 다보니까 그 푯말 떼져있더라고ㅠㅠ
    회사마트도 가격변동 있는지 봐봐
    나도 주변에 마트가 많지만, 집에서 아주 가까운 마트는 묘하게 비싸서 귀찮더라도 좀더 가야하는 마트가서 장본다ㅋㅋ그래사 토리맘 이해가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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