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엄마 가전 구매하시는데
일정 금액 넘으면 할인이래서 내 자취방 에어컨도 샀거든
벽걸이형 제일 싼 80만원 짜리였는데
5월에 설치하려고 예약했는데 갑자기 설치비 30만원이래서 당황스러움
인터넷 찾아봐도 설치비 포함 90만원 이런식이던데...
비싼거 맞지?
취소하면 할인 혜택도 없어진대서 고민중이야
아예 금액 올려서 바꾸거나 or 스탠드형으로 살까 싶기도 하고...
아.. 처음 구매하다보니 설치비에 대해 아예 몰랐어서
그냥 내고 다는게 맞나 보구나
다들 고마워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길래 설치비가 그렇게나 많이 추가됐지? 기본 설치비는 무료고 배관이나 그런게 멀어지고 뭐 그럼 추가되는건데 5m당 얼마 이런식으로
앵글 추가하면 10만원정도 훅 올라가고 타공 1회 넘어가면 추가금 또 있고
배관 길이 따라서 추가금 또 있구...
울집은 투인원에 앵글있는 상태로 타공+1회, 배관추가 해서 7만원 나왔는데 이것도 에어컨 위치가 실외기 위치랑 매우 가까운데도 그러더라고.
저기에 실외기 앵글 추가했으면 20만원이 넘는 금액이니 뭐..
견적 달라고해봐 일단
그 후 연장 미터당 15000원 정도 실외기 10만원 타공 1회 3만원 위험수당 3만원 등 어느 집에 설치하느냐에 따라 너무 달라서
공식 기사가 와서 견적낸 거면 보통 맞아.
토리네 집 에어컨 위치를 몰라서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