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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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22 12:43

    풀스윙 진짜 개스트레스.......... ㅠㅠ

    그냥 나같으면 몇호인지 안밝히고 문 살살 닫아달라고 포스트잇 붙일 것 같아

  • tory_2 2019.03.22 13:22
    예민하다고 받아들일거같은데 휘파람정도면...ㅜ
  • tory_3 2019.03.22 13:38

    휘파람은 좀 애매하긴 하다..

    노래소리면 모를까....ㅠㅠ

    아마 대부분의 집주인은 뭘 그런거가지고 그러냐고 할 것 같아...

    진짜 소음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W 2019.03.22 13:40

    ㅈ. 휘파람 예민한건가ㅠㅠㅠㅠ 아 진짜 밤에 들으면 막 소름돋아........ㅠㅠㅠ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나갈때마다 계속 그래서 ㅠㅠㅠㅠ

    그냥 문 닫는거만 얘기해야하나ㅠㅠㅠㅠㅠㅠ

  • tory_5 2019.03.22 14:11
    휘파람까진 그렇구 문닫는거 정도는 말해봐.
  • tory_6 2019.03.22 14:53

    휘파람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풀스윙으로 문 여닫아서 깜짝깜짝 놀라는데다가 휘파람까지 부니까

    조폭이나 뭐 그런사람들 같아서 너무 무섭다 이런식으로 얘기해봐...

  • tory_7 2019.03.22 18:38
    남자또라이들중에 자기존재 뿜뿜하려고 그러는 인간들 많으니 필히 신고해. 수상한 사람있다고
  • tory_8 2019.03.22 19:23
    집주인이 나이 좀 있으면 백퍼 뭐 이런 걸 다? 하더라. 내 옆집은 복도에서 떠들고 문 쾅코ㅓㅇ 닫길래 똑같이 미친년마냥 하루종일 전화하고 복도에서도 통화하고 문도 일부러 세게 닫고 했더니 좀 바뀜...ㅋㅋㅋ 그러고 만날땐 내가 먼저 살갑게 말 검..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인줄 알고 조심하는게 눈에 보여서 나도 다시 조심하고 있당.
  • tory_9 2019.03.22 1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08:09:03)
  • tory_10 2019.03.22 23:08
    그런 사람들 얘기해도 대부분 안변하더라 어르고 달래고 똑같이도 해봐도 그쪽이 이사가거나 내가 나가거나 둘 중 하나.. 집주인한테 말해도 나만 예민한 사람되고 진짜 이웃 잘 만나는게 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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