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수 넓은거 하나보고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내가 일 쉬어서 낮 시간에 집에 있거든?
2층이라 내쪽에서 문을 열어줘야 택배기사님이 올라오는데, 문이 안 열려서... 내가 문앞에 놔두라하고 내가 가지러 나갔는데 옆집의 뒷집 주택 베란다 쪽에 남자가 담배 피고 있는거야... 근데 존나 조온나 빠아아안히 쳐다보더라구
그러다 눈 마주쳤는데 좀 무서웠어 ㅜㅜ
글구 오늘도 택배 가지러 내려갔는데, 설마했는데 또 그 사람이 있더라고 ㅠㅠㅠ 또 빤히 쳐다보던데 왜 그러지... 솔직히 넘 무서웠어....ㅠㅠ
중년 남자였는데... 그냥 점심먹고 식후에 담배 한대 피러 나온거겠지.. 하고 생각은 하는 중인데 그래도 무섭다..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겉으로보면 평수 커보여서 누가봐도 혼자 안 사는 것 처럼 보이는건데.... 이건 다행이 아닌가 ㅠㅠ
첫자취라서 그런가 더 무서운 것 같아....ㅠㅠ
내가 일 쉬어서 낮 시간에 집에 있거든?
2층이라 내쪽에서 문을 열어줘야 택배기사님이 올라오는데, 문이 안 열려서... 내가 문앞에 놔두라하고 내가 가지러 나갔는데 옆집의 뒷집 주택 베란다 쪽에 남자가 담배 피고 있는거야... 근데 존나 조온나 빠아아안히 쳐다보더라구
그러다 눈 마주쳤는데 좀 무서웠어 ㅜㅜ
글구 오늘도 택배 가지러 내려갔는데, 설마했는데 또 그 사람이 있더라고 ㅠㅠㅠ 또 빤히 쳐다보던데 왜 그러지... 솔직히 넘 무서웠어....ㅠㅠ
중년 남자였는데... 그냥 점심먹고 식후에 담배 한대 피러 나온거겠지.. 하고 생각은 하는 중인데 그래도 무섭다..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겉으로보면 평수 커보여서 누가봐도 혼자 안 사는 것 처럼 보이는건데.... 이건 다행이 아닌가 ㅠㅠ
첫자취라서 그런가 더 무서운 것 같아....ㅠㅠ
난 자취 10년차인데
나 나갈때 옆집사람 나오는것 같으면 다시 들어감 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