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이번에 이사한 토리라는 !_!
이번에 이사하면서 전자렌지와 오븐을 새롭게 구매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자취집이다보니까 전자제품 포장박스를 놓을 공간이 마땅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봐
토리들은 전자제품 포장박스 어떻게 처리하니?
1. 개봉 후 교환/환불 가능 시기 지난 후 버린다
2. 향후 이사 시를 대비해 보관한다
3. 기타 *(-_-)*
어차피 이사할 때 이사센터에서 포장이사 아니어도 파손주의제품은 천으로 감싸서 이동시켜주는데 굳이 박스를 가지고 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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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관리 잘못하면 거기서 바퀴생겨... 지인이 박스관리 못해서 바퀴생긴 일화 들려준 뒤론 가급적 박스 오래 안둠...
여유공간이 있으면 222
나는 베란다가 좀넓은 편이어서 거기다가 걍 다 쌓아놓고 보관해놨는데 이사할땐 좋더라고
예전엔 다 뒀었는데 이젠 한달 정도 뒀다가 버려(혹시 모를 반품, 교환)
아, 그리고 계절가전도 박스 냅두는 편이야. 가습기, 난로, 제습기 같은 거.
박스는 짐이라서 웬만하면 버리고, 이사때 쓸만한 박스는 조금 모아놨어~
생활가전 제품들은 그냥 버리고
카메라, 핸드폰,태블릿 같은 되팔 수 있는 제품들은 보관 해둠
나도 버림 놔둬도 크게 쓰지 않아서
옛날엔 2였는데 다 필요없어 다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애플 기기 빼고 모두 버림
나는 창고에보관해!
그전에 창고없는집살때는 침대밑에 수납공간중에, 바깥쪽은서랍형인데 안쪽은 벽에붙어있어서 못꺼내잖아?
어차피 이사갈떄나 꺼낼거같아서 매트리스 들어올리고 칸 열어서 그밑에뒀엇어!!!
그냥 다 버려.....난... 둘 곳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