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천만원만 올려주면 될줄 알았던 집주인이
자기가 2천5백 이상 필요하다고
최소 천오백이라도 올려줄수는 없녜.....


영끌하면 천오백을 맞춰는 주겠으나
이 돈이면 왜 여기서 살지?싶어
우리 앞동 같은 층 같은 평수가 8천5백
이 근처에 우리집보다 신축도 7천5백인데
왜 나만 1억 1천 그 이상을 내야 하는것인가...


이사가면 돈 이백은 써야 하는데
톨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1111 천오백이나 이천을 올려주더라도 지금 집
이사 귀찮고 이사비 이백 아까움
(근데 집주인이 나가라고 할수도 있어!)

2222 이사 : 지금 동네의 더 저렴한 집
이백을 쓰더라도 보증금 9천 이하

3333 이사 : 서울 양천구
이백도 쓰고 보증금 1억 이상도 쓰지만
직업적으로 좋은 곳

4444 이사 : 서울 마포구
양천구보다 같은 가격 대비 집 컨디션은 나빠지는데
한번쯤 살아보고 싶었음
직업적으로 두번째로 좋은 곳
  • tory_1 2019.01.07 19:13
    기왕이사할거면 333333
    나라면 이미 같은조건 다른집 시세 알고있는 상황에서 나만 더 비싸게 낸다는것 자체가 별로라
    차라리 어차피 돈을 쓴다면 이사하고 좀더 괜찮은곳으로 옮기겠어.
  • tory_2 2019.01.07 19:15
    나도 33333
    어차피 이사할꺼면 컨디션좋은데로 가는게 좋을듯
  • tory_3 2019.01.07 1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09:28:11)
  • W 2019.01.07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7 22:14:47)
  • tory_5 2019.01.08 08:34
    2223333집 가치보다 전세 많이 주면 나중에 돌려받을빼 걱정일거같음
  • tory_6 2019.01.08 09:53

    2323232323233 시세보다 높게 주면 주는 것도 문제고 나중에 돌려받는 것도 문제야. 당장 오백, 천때문에 세인자한테 손벌리는 사람이 나중에 나갈사람한테는 깔끔하게 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야.

  • W 2019.01.08 12:41
    나는 아마 계속 연장해서 살면 나갈 생각이 없고-집에서 일하고 위치 중요
    집주인은 나 내쫓으면 본인이 들어와 살 생각으로 내쫓는 거라서 돈 돌려받을 걱정은 상대적으로 적거든...
    왜 난 일억 오백은 괜찮고 일억 천은 기분이 구린걸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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