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든 자취방이든 자가든
난 본가는 40살쯤 된 원목 화장대고 자취방에 있는 물건 중 제일 오래된 건 바비리스 판고데기ㅋㅋㅋ 15년 쓴 듯 아직도 튼튼하다
엄마 집에서 가져온 접시 ㅋㅋ 결혼후에도 잘 쓰고 있음
본가에서 쌔벼온 귀이개ㅋㅋ
언니랑 나랑 어렸을 때 부터 계속 봤으니까 30년은 된듯
본가는 아마 할아버지가 직접 녹음했다던 엘피 였던거 같은데 뒤져보면 더 나올지도,,?
본가는 엄마가 시집올때 산 장농같은거, 자취방에는 엄마가 처녀때 입었던 자켓
엄마가 결혼하면서 사온 크리스탈 그릇 찬장에 쳐박혀만 있다가 30여년 만에 발굴해서 내가 쓰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본가에는 할아버지 물건부터 있어서 한 50-60년 헤아릴 수 있을 듯? 나는 어머니 신혼 살림 양푼 가져와서 쓰는 거 있는데 그러니까 한 45년 정도?
14년된 이마트 유리컵 ㅋㅋ
본가는 외할머니댁에서 뺏어온 이불ㅎㅎ 외할머니 냄새나서 내가 막 우겨서 가져옴
엄마한테 물려받은 옷(바지랑 코트). 옛날 옷 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거의 한 15년 된 것 같은데도 멀쩡해..
엄마가 시집올때 사온 그릇 ㅋㅋㅋ 내 자취집 그릇으로 잘 쓰고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