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 있는 돈 천만원으로 서울 갈 생각인데,
너무 고민이야ㅠㅠ
지금은 지방 직장 다니는 중이라 연말에 퇴사할거고,
연말부터 이직 준비해서 붙으면 바로 올라갈 예정!
아마 초봉은 월 240 정도지 않을까 싶어 ^_ㅠ..
1번 1000/50~70 월세살이
- 장점 : 전세보다 안전
- 단점 : 월세 미침. 살만한 곳 기본 60이고
관리비 합치면 숨쉬는데 대략 80은 들어갈듯
2번 고시원/단기원룸에서 1~2달 살다가 중기청100 신청
(중기청이 한달 만근 후 신청 가능이라서.
매물이 있다는 가정 하에 내 돈 합치면 1억 1천까지 가능)
- 장점 : 월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1억 이자 월 10만원임
만일 1억에 20~30 반전세로 들어간다 해도 관리비까지 월 50 이하로 컷 가능
- 단점 : 요즘 부동산 시장이 좀.. 전세도 다른 의미로 미침
중기청인데 사기당하는 경우도 봄.
토리라면 어떤 선택을 할 거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