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처럼 집에 먹을 게 없어보여서 자꾸 새로운 걸 찾는 톨에게 유용한 팁
본가 살 때도 썼고 몇년째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건데
바로 투두리스트에다가 장본 재료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적어두는 방법이야. 핸드폰/컴퓨터 둘다 연동시켜놓고 씀
이건 지금 나톨꺼 바로 캡쳐해온거고
재료로 적어둬도 괜찮아. 파, 양파, 햇반 이렇게.. 전엔 그렇게 했음 근데 이젠 좀 귀찮아서ㅋㅋㅋ
장점으로는
냉장고 대충 훑어보고 먹을게 없네-> 배달음식 시키기
이렇게 되는 일이 많이 줄었어. 실은 이제 배달 안시켜먹을 정도로.
냉장고/찬장 등등 식재료 있는 곳 다 열어보는 것도 일인데 이렇게 해두면 한눈에 파악가능해서
오늘 뭐먹지<- 이 고민에 머리 아픈 일도 많이 줄었고 장보기 계획도 훨씬 수월함.
식재료 파악이 항상 돼있으니까 뭘 자꾸 더 사려는 일도 적어져서 식비도 줄어들고.
아무튼 추천이야!!! 냉장고 여럿이 쓸 때 스트레스받아서 시작했던 건데 혼자 살때도 너무 유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