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월세 최초 1년 계약은 지났고 묵시적 갱신으로 1년 넘게 살았음 계약종료일은 9월3일이고 이번에 전세집 구하면서 입주일자땜시 한달 전인 8월 4일에 방을 뺐단말이지. 이미 집주인한테 이사 한달 반 전에 이 날짜에 집뺀다고 얘기는 한 상태였고. 나톨은 9월3일까지 집이 나가지않으면 8월 한달치 월세주고 9월 3일에 보증금 돌려받거나 아님 중간에 집이 나가게되면 내가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하고 새 세입자 입주일에 보증금 돌려받고 8월 월세는 안내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집주인한테 8월 13일에 새세입자가 들어온다고 연락을 받았거든. 처음엔 집주인이 원래 중개수수료를 내가 내야하지만 부담스러울테니 받지않겠다 라고 해서 오? 감사? 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월세가 입금이 안됐다고 보증금에서 차감하냐는 식으로 물어보길래 읭?한 상태가됨ㅠ 어차피 8월까지 집 안나가면 8월 월세는 부담하기로 마음먹고 한달 일찍 이사한거긴한데..집주인 말대로라면 8월에 집이 나가도 8월 월세도 내야하고 부동산 복비도 내가 내야한다는 말인거잖아..? 내가 뭘 잘못알고 있는건지ㅠ
잘 모르지만 그럼 집주인 새 세입자한테도 월세받고 토리한테도 받고 이중으로 받겠다는 소리임 ?? 이상한데????